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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18:00에 대흥역에서 분양받아 왔습니다.
생각보다 햄스터 상태가 양호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오랜시간 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
지금 집을 바로 옮기면 거식증에 걸릴거 같아서 한 일주일간 그냥 둬야 겠어요...
분양 해주신분들 맘씀씀이가 보기 좋아서 밥을 사드리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제가 일하다 중간에 시간을 냈던지라 그만한 여유가 없었네요. 대신 커피를 사드렸는데 그마저도 급하게 먹고오느라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네요. 아무튼 만나서 반가웠구요 제가 잘 키우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식사 시간을 놓친 관계로 오늘 저녁은 김밥으로 때웠네요 .ㅋㅋㅋ
본문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9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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