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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98892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16
    조회수 : 1148
    IP : 218.157.***.29
    댓글 : 39개
    등록시간 : 2014/04/16 22:25:54
    http://todayhumor.com/?sisa_498892 모바일
    4.16 여객선 침몰 사건이 어이없는 이유
    1. 학생들에게는 가만이 있으라고 해서 학생들은 못나오고 떼죽음 그런데 선장과 승무원은 1차로 탈출..





    Q. 언제쯤 나오셨다구요?

    "시간도 잘 모르겠네요 한 10시나..우리 기관사들은 1차로 구조됐습니다."

    Q.학생들이나 승객은 배 안에 있었나요? 

    "얘기 들어보니까 다 안에 있었는데..그 후에 어떻게 됐는지 저희도 궁금합니다."

    Q. 기관사나 선장 부선장 모두 무사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Q. 왜 학생들은 빨리 못 빠져나왔나요? 

    "갑자기 배가 기울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1.1끝까지 승객 옆에 남은건 여승무원 한명






    2. 침몰신고를 승무원이 안하고 승객 가족이 함

    여객선의 침몰 신고를 승무원이 아니라 승객의 가족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으로부터 직접 받은 조난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실종자는 293명입니다. 모두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http://goo.gl/ENZPn2

    3. 이 와중에 방송 꼬라지 






    조선일보- 세월호 보험, 학생들은 동부화재 보험, 여객선은 메리츠 선박보험 가입

    16일 동부화재관계자에 따르면 "안산 단원고의 학생 및 관계자 330명이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안산 단원고가 가입한 여행자보험은 1인당 사망 1억원, 상해입원치료 500만원, 상해외래 15만원, 상해처방 10만원, 배상책임보험 500만원까지 보상한다. 또 휴대품 1개당 20만원까지 보상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4. 이때다 싶어서 북풍을 일으켜보려는 xx들



    5. 한국언론과 너무나도 비교되는 cnn 수질,온도 분석해가면서 생존 여부알려줌



    6. 생존자 파악도 제대로 안됨

    맨 처음에는
    사망 2명
    구조 368명
    미확인 107명

    지금은
    사망 4명
    구조 164명
    미확인 293명

    7.구명용 뗏목이 죄다 작동안됨



    (주)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에는 46개의 구명용 뗏목이 있었지만 2개만 정상 작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명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세월호는 2개월 전에 선박 안전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부실 검사 의혹도 일고 있다.
    '구명 뗏목' 46개 중 2개만 작동.. 침몰 여객선 두 달 전 안전검사 통과 '부실' 의혹


    8.침수 1시간여 전, 이미 선체 이상 감지했는데 아무런대책도 안세우고 그냥 침몰시킴, 심지어는 신고도 안함

    침수 1시간여 전, 이미 선체 이상 감지



    9. 사건을 선거운동에 써먹는 정치인들..






    10. 승객 더 태우려고 선박 개조...

    승객 더 태우려 선박 개조?.."구명보트 오작동" 결함 의혹

    작년 3월 첫 출항한 세월호.

    당초 600명 정도가 타는 배였는데 3백명 정도를 더 태우기 위해 배 뒤쪽을 개조했다는 전직 세월호 기관사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개조를 위해 철판 등을 덧대게 되면서 배에 더 큰 하중이 실려 침몰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겁니다.



    11. 구명조끼 입으라고만 하고 어디 있는지 말을 안해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6213907139


    12. 유가족에게 기도하라는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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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6 22:27:00  1.239.***.4  aom  24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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