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어쩌다보니 좀 갑작스럽게 해외생활을 무려 3번이나 하게돼서(전체 기간을 합치면 약 2년 반정도)
폰은 사용한지 3년이나 됐는데 계속 장기 일시정지를 해서 아직 약정이 1년이나 남아있습니다..ㅜㅜ 위약금 조회해보니 꽤 나오네요...
그런데 핸드폰은 아무래도 3년이나 사용했다보니 슬슬 수명이 다해가는게 보여서.. 가끔 터치도 씹히고ㅜㅜ 새 폰으로 바꾸고 싶은데요..ㅜㅜ 스마트폰 게시판 글들을 찾아봐도 번이/기변으로 싸게사는 방법은 보이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공기계만 싸게 사서 심카드를 옮겨 쓰는 방법은 없더라구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ㅜㅜ
가끔 위약금 지원해주고 새로 2년계약 맺는 방법은 본것 같은데.... 제가 3번이나 저렇다보니 혹시 또 예상치못하게 해외에 가게되는게 아닐까싶어서 2년계약 새로 맺는것도 무섭네요..ㅜㅜ 2년계약이 이번처럼 4년계약이될까봐..정말 말 그대로 노예계약.. (이제 정말 갈 일은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 정말 막연하게지만 해외취업을 조금 생각중인지라...)
이런 경우 정가를 주고 공기계를 사거나 사용기간 짧은 중고폰을 사는 방법밖에 없는거 맞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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