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때 일인데 그때는 개념이 없음으로 음습체로 쓰것음

때는 내가 초등학교생이니깐....지금 30이니깐...계산은 알아서들

친구랑 학교 끝나고 우리집에서 놀자고 해서 집에 오는 길이였어 근데 집앞에 가는 도중 막 응급차가 삐뽀삐보

하면서 막 지나가는거야~~그래서 나는 친구랑 집앞으로 뛰어갔지 그때 살던집이 20층이였는데 그때는 엄청 높았지

우리동네에서 제일 높은 아파트였어~복도식 아파트였어~ 집앞으로가니깐 사람들이 모여있던거야 내친구는 무슨일이지?

하면서 나를 잡고 모여있는데로 가는데 여자가 죽어있었어..ㅜㅜ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시체를 봄 ㅜㅜ

그러더니 내친구가 야 잘안보인다 올라가서 보자 해가지구 나랑 친구는 4층에 올라가서 여자 죽은 시체를 봤어~

근데 웃긴거는 여자는 창백해 아주 아주 창백해 근데 피가 터지지도 않고 멀청할게 얼굴은 하늘 쪽으로 향하고 몸은 흰 천으로 가려서

어떻게 된지는 잘모르겠어~ 엄청 무서웠지.. 그때 사람들이 수근거리는데 그여자가 뛰어 내린 층이 내가 살던 8층 이라는거야

(자살아닌 타살이라는 이야기도 나옴)

헐 ㅜㅜ 완전 무서웠지 ㅜㅜ 왜 하필 내가사는 층에서 뛰어 내린건지..ㅜㅜ  그때 우리 아파트가 다른데보다 높아서 자살 하는 사람이 많았어

ㅜㅜ 그래서 집값이 많이 떨어졌지 ㅜㅜ 어쨋듯 그 이후에 ㅠㅠ 많이 무서워서 집에를 혼자 못갔어 ㅋㅋ

몇일이 지나고 꿈을 꿧는데 ㅅㅂ 집에는 우리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늦게 들어오시거든 ㅋ 항상 거의 혼자 잠을 자~

그때 꿈을꿨는데 ㅜㅜ 난생처음 가위를 눌렸지 ㅜㅜ 아주 생생하게아직두 기억해 ㅜㅜ

 내방에 스텐드 하나가있었는데 그 있잖아 손만 살짝 대면 삑~ 하고 불켜지는거~ 잠을 자고있는데 아무도 없는집에 내방에서

갑자기 스텐드가 삑~하면서 켜지고 삑~하면서 꺼지고 그러는거야 ~ 그걸 계속 반복 하면서 2~3분 그런거 같아...난 졸라 무서워서 ㅠㅠ

 하늘을 보고(움직여 지지도 않아!!) 꾸욱~ 눈감고있는데~왜 느낌이 있잖아~내 눈위로 뭔가 빠르게 막 지나가는거야 ㅜㅜ

눈도 못뜨겠고 가위를 벗어 나고싶고..ㅜㅜ 제발제발 가위 벗어나자 기도를 하는데 눈이 갑자기 떠지는거야!!@@@@

눈을 뜨자마자 스텐드가 삑~삑~ 꺼졌다 켜졌다 하면서 내 눈위로 검음 그림자가 빙글빙글 돌고 있었어 ㅜㅜ 그리고 기절했지 ㅋㅋ

그러다가 잠들었는지 뭔지는 몰라 새벽쯤에 깬거같은데 목이 너무 말라서 거실가서 물마실려고  컵에 물을 따르는데 베란다(테라스)쪽에서

끼익~끼익~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뭐지뭐지?? 하면서 또 겁나쫄았지...나지금 꿈인가?? 하면서 근데 소리가 점점 가까이들려 ㅜㅜ

멍하니 베란다 쪽을 보는데 ㅅㅂ ㅅㅂ ㅅㅂ 그여자!!!!! 자살해서 내가본 그여자!!!! 베란다 창 문을 기어 올라와서 우리 창문 열고 들어오는거임

ㅅㅂ 난 오줌 지림 ㅋㅋ 그여자가 오면서 나한데 하는말이 너지? 너지? 하는거임 그러면서 기절 했는지 뭔지 모르지만 일어나니 침대였음

알고보니 꿈이였슴 ㅋㅋ 침대에 오줌 쌋음 ㅅㅂ  초등학교다니는데 오줌쌌음 ㅜㅜ 더 무서운거는 내가 살면서 2년은 더살았는데 3개월에 한두번

씩은 똑같음 꿈을 꿧음 그래서 도져히 안되겠다고 이사가자고 해서 이사감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죽은사람보면 귀신 붙는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함 이사가니 .... 꿈은 안꿈 ㅋㅋ 다행임 ㅋ

근데 왜 내친구는 안꾸지????  그게 내 처음 가위 눌린거구 지금까지 가위 눌린적 없음 ㅋ

잼있게 봐 줬으면 좋겠음!!! 추천수 좀 되면 ㅋ 내사연 또 올려주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