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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9일 한국GM에서 제작·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8년 7월 24일부터 2011년 2월 23일 사이 제작된 이들 차종 1만4,464대다.
이번 리콜은 조수석 쪽 동력전달축(드라이브 샤프트)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차가 곡선구간을 주행할 때 동력전달축이 바퀴에서 분리되면서 엔진 동력이 정상적으로 바퀴에 전달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번 동력전달축이 분리되면 자동으로 원상 회복되지 않아 차가 결국 멈춰서 게 된다”면서 “다만 국내에서는 이런 문제로 신고가 들어온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들 차를 소유한 사람은 29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조수석 쪽 동력전달축을 교환할 수 있다. 이미 자비를 들여 수리한 사람은 한국지엠에 수리비용에 대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암튼 신고 없어도 리콜해주니 당연하게 받으러 갑니다.
뭐든 잘못하면 엄청 지적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가족이 타는 차가 안전해 집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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