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정리하는데 또 기사가 났지만 다른 기자들은 계속 과거일만 끄집어올리길레 첨부했어
1. 일단 문제가 된 발언들은 과거 모두 사과방송을 했고 지금 까지 총 3번이상의 사과를 했습니다. 장동민씨와 옹달셈 멤버를
옹호하는 것이 아닌 너무 일반적인 자료와 자료들로 마녀사냥을 하는 느낌이 들어 논란이 되는 말들을 다른 사람들이 정리한 글에
자료와 내용을 추가하여 재작성 하였습니다.
2. 팟캐스트는 방송이 아닌가?
팟캐스트는 공익적 또는 상업적 방송인 케이블이나 공중파 방송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방송이고 소셜네트워크의 일 부분입니다.
즉 문제가 되고 있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본인이 원하고 동의해야 들을 수 있는 하드코어 방송입니다. 하지만 이를 동의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무차별적이고 편집되어 악의적으로 배포한것은 유포자의 잘못입니다. (얼마전 디스패치도 편집되고 일방적인
자료를 보도해 물의를 일으켰고 사과를했습니다.)
3. 문제가되는 여자 발언 (32화에 방송된 내용이며 33화에서 사과방송을 하였습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장동민씨와 옹달샘멤버가 한 욕설에 대해선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정했기에 논란이 되는 단어는 제하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앞뒤에 짤린 내용을 정리하자면 라디오에 ‘나는 사실 처음이 아닌데 남자친구는 경험이 없는 줄 알고 있다’는 사연이 왔습니다.
이에, 장동민과 유상무는 여성이 그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그런데도 부득불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
정말 멍청하다. 이 발언 역시 ‘말 하지 않아야 하는데 굳이 말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 추가, 라디오에서 남자는 멍청해서 1절만 얘기해도 혼자 상상한다고 말한다.)
3-1. 어쨌든 전체 여자를 비하한 것 아닌가요? 저기선 분명 ‘여자들’이라고 했는데요?
말 자체로만 본다면 물론 기분이 나쁘고 잘못된 언행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선 여자든 남자든 누구든 할 수 있는 일반화의
오류이다. 수많은 일반인들과 공인들이 일반화된 언어를 사용하고있고 ~한 여자 ~한 남자들과 같은 자세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
일어난 '실수'이고 이것은 텍스트가 아닌 직접 소리로 들었을때 모든여자를 지칭하는 발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혹 모든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다음회에서 사과를 하였고 모든 남자들이 하는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같은 회에서 '저는'이라는 말을 빼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된 대화 뒤에 "여자들은 과거 잘 신경 안쓰더라고 여자가 그래서 우월한 것 같아 진짜 솔직히 중요한 건 미래잖아"라는
발언을 유세윤씨가 하였고 이는 편집되어 들리지 않았습니다.
4. “아니, 잔 사람은 창녀라구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그쪽 엄마도 창녀겠네요?”
가장 오해를 사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세 명 모두 ‘잔 사람은 창녀다’ 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 셋은, 같은 주제로 상황극을 하는데. 이 상황극에서, 여자는 남자가 생각보다 능수능란하여 몇 번째냐고 묻고. 이에 남자도
여자에게 몇 번째냐고 되묻습니다., 여자는 알면서 묻느냐고 하고. 말을 해 주지 않자 알아서 생각한다며 나온 말이 지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창녀’발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잔 여자=창녀 라는 이론이 성립되는지 의문입니다.
누구 한 사람을 지칭하여 모욕한 것도, 여자 전체를 지칭해서 창녀라고 한 것도 아닙다.
4-1. “지금 상황극에 나온 저 여자에게 창녀라고 했잖아요. 여자를 어떻게 생각했으면 저런 말을 할까요?”
단어 하나를 너무 확대 해석하지 말아야하는데. 여자를 혐오해야만 창녀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말을
사용했다고 해서 여성 모두를 혐오한다는 것도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도 같은 여성에게 걸레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그들을 혐오한다는 뜻은 아닌 것 처럼 말입니다.
5.“처녀가 아닌 사람은 참을 수가 없다고요? 지들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이 부분에서도 많은 오해를 사고 있는데. 남자들의 심리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일부'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일종의 판타지이자,
여기선 '옹달셈'이 말하는 판타지입니다. (처녀이길 바라지만 실질적으로 있기 힘들다고도 말합니다. 절대적으로 처녀여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선, '일부' 여성들이 자주 하는 ‘나는 나보다 키 작은 남자는 참을 수 없어.’라는 말을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말 역시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이렇게 비난 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취향일 수는 없으니까요.
5-1. “그래서 루저 발언을 한 사람을 그렇게 매장했나요?”
저는 그 때, 심한 비난을 서슴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과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 정로 욕먹을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또한 " 그때 그렇게 매장시켰냐?" 라는 발언이 문제인게 모든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았고 일반화의
일종입니다.)
지난 번에 무차별 공격을 퍼부어 한 사람을 힘들게 했던 과오를 또 다시 되풀이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6. “장동민 때문에 후임이 자살시도 했다던데, 그 후임을 까고 묻었다네요. 인성 수준이 의심되네요.”
이것은 방송에서 6초가 나온 이야기이고 "자살시도를 했는데, 천장이 무너져 살았다. 이후 상담도 받고 교회도 다니며 많이
좋아졌고, 옹꾸라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라는 사연을 다룬 화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후 장동민은 군대에 있을 때 (추가+)자기 몸에 손을대던, 자해하던 후임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못살겠다고 글도 쓰고,
그것 때문에 군기교육대에도 다녀왔다, 자기가 화난 건 군기교육대에 다녀와서 화가 난 게 아니라 후임이 자기 몸을 해하려
했다는 것에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얘기를 가지고 다른 멤버들이 장난식으로 말한 것이 과하게 확대, 재생산되어 또 편집되고 조작되어 전해지는데 너무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마녀사냥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7. 코디사건
이 발언 또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당시 방송을 보면 코디도 같이 웃으며 방송했고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시간이 흐른 아직까지도
장동민의 코디를 하고있으며 그 문제가된 다음화에 같이 출연해 얘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사자가 문제
없다는데 왜?
8. 이중잣대
많은 사람들이 다른 무도 멤버를 비교할 때 물타기한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것은 과거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을
비교대상으로 삼아 이중잣대임을 알려주는 것이고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루저녀와 같은 비교대상일 뿐임
1. 장동민은 수차례 사과하였고 사과방송을 했지만 사람들은 문제만 들춰냄
2. 여러 문제된 발언은 편집되고 과하게 확대된 경우가 많음
3. 이런 옹호글을 쓰면 악질 장빠라고 말하는데 이또한 일반화임
4. 텍스트로 전달되는 것은 듣고 보는것에 비해 매우 일부분만 알게됨.
출처 http://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52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