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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소원이 새 소속사를 찾았고 배우로 전향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동안 혹시나 하고 재데뷔를 바래왔던 팬들만 바보가 됐다.
결국 리더 소원이 해체 직전인 5월 19일 위버스에 "다같이 꼭 다시 만나"는 글의 의미는 개인활동으로 만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소원은 어이없는 얘기를 한다. "팬 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팬들은 재데뷔를 기다렸지 당신의 개인활동을 바란건 아니다. 팬들이 여자친구를 좋아한 거지 소원 개인 당신만을 보고 좋아한건 아니니까.
새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도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더인 소원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전향한다는 소식이야 말로 한마디로 여자친구가 재데뷔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재데뷔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속사를 만들거나, 다 같이 한 소속사에 들어가야 원활히 활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점이 없고 예린의 개인적인 활동, 소원의 배우로 전향을 보면 재데뷔가 없다.
예린에 이어 리더인 소원마저 개인활동에 나서자 재데뷔를 기대한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우는 팬부터 시작해 "일찌 감치 포기했다", "오늘 기사보고 바로 접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래 배우로서 활동 잘해라 멀리 안나간다. 세상은 넓고 멋진 걸그룹은 널리고 널렸다. 나는 이제 다른 걸그룹에 입덕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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