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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26섯살이고 졸업반 앞두고 취직을 한 직딩입니다.
중고등 학교 부터 친구들 일명 불알 친구들이라하져 초중고 친구들
친구들은 하나같이 술도 잘하고 담배도 잘합니다. 이런게 문제는 아니지만 전항상 혼자 안피고 술도 잘못먹었져
해보니 기분좋은지도 모르겠고 이걸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왜피는지도 모르니 같이 놀고 친했지만 항상저는 소외되는느낌을 받았으니깐여
친구들은 당구치고 이러면 저는 구경하고있고 가끔 고스톱도 치면 구경하고있고 pc방 족구게임 이런거는 같이했지여
중고등학교 술담배한다고 해서 나쁜친구들은 아니구여 그리고 전항상 노력파 였습니다. 물론 공부도 못했고여 2명이 임문계 5섯명 실업계
공부해도 성적 잘안오르는 그런학생이였습니다. 임문계가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얼굴에 여드름이 나기시작하면서
제가 피부과에 스케일링이라는걸 했습니다. 한참 외모에 신경쓸 그럴나이였져 없는돈에 거기다 투자 많이했져 제친구 6명은 그냥 생긴대로
그냥 나도 가많이 있었는데 저는 병원가서 치료 받고 더안좋아지고 제가 중고등학교떄 말은없었지만 잘생겼다고 인기는 있었거든여
근데 한순간에 피부가 뒤집어지더니 제친한친구들도 놀리던군여 고등학교 친구들도 장난이지만 맨날 얼굴 볼때마다 놀렸져
전 그것때문에 음식도 가리고 친구도 안만나고 맨날 집에 오면 tv 만 보고 학교 마치면 집에바로오고 아는사람만날까봐 밖을 나가지를 않고
그렇게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던거같았습니다. 정말 상처많이 받았져 거울보면서 그때 내가 돈을들여서 왜했을까 가많이 나둘걸 하는생각
어리석은 제생각 그러다가 돈도없고 그래서 자포자기로 맨날 육식주의 자였고 아무거나 다잘먹었는데 채식주의 로 변했져 살도 빠지고
피부는 예전처럼 안돌아오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람을 만나면 놀릴까봐 피해댕기는 ㅠㅠ 그런삶을 살았고 그대신 항상 전 노력파였기에 학교생활
충실히 하고 공부도 열시미 했고여 실업계에서 문제를 다가르쳐주니 수학 문제 그런거 말고는외우면 되는거니 공부를 상위권에 하는편이었습니다.
대학수시를 넣어놓고 취업을 나가서 9월달부터 대학교나가는 입합하는 공백기간동안 5개월동안 달보고 달보고 퇴근하는 그런 삶을 살았져
마지막 입학 한학기를 남겨두고 일을 그만두고 저도 꾸미기 시작했고 피부 예전보다는 아니자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떄의 충격으로
사람을 볼때 피부부터 보구여 피부좋으면 부러움을 감추지못하고 부러워하져 그리고 저는 말랐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을 안
하는것도 있지만 음식을 채식주의 밥을 먹져 밀가루 과자 그런거 거의 안먹는 편이고여 저도 이런제가 싫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또다시 불알친
구들도 만나고 대학생활치구들도 만나고 잘지냈지만 항상 저는 음식을 사먹어도 잘안먹는 편이었져 기름진 음식 튀긴거 요즘친구들은 그런걸 좋아
하니깐여 전 습관이 되었던지라 내마음도 모르는 친구들은 편식심하다고 이렇게 말하져 남자세기가 ㅋㅋ 술도 잘못먹고 잘놀지도 못하는 그런어
중간한 남자입니다. 제성격이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정말 성격이 바꿔볼라고 대학교 떄 학생회 활동도 많이하고 여자들도 만
났지만 항상 여자들도 저한테 다가오기 힘들어 했져 처음에는 외모때문에 왔지만 제가 말없고 표현도 안하고 무뚝뚝하니 다나가떨어지져
매력도 없는 그런남자고여 26섯먹어서 정작 불알친구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작 잘된애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친구들이지만
아버지 공장 에서 일하는거 아니면 휴대폰 장사 . 도매장사 제대로된 친구들은 아무도없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친구져 근데 여전히 애들은 술도 잘
먹고 잘 즐길줄알고 좋아보였습니다. 전 술을 잘못먹고 말도 없으니 소외되는 느낌 친구들은 내가 진지하고 말이없는걸로 알지만 저도 막시끄럽고
유쾌하거든여 그래서 전답답해서 이글을 써봅니다. 이게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어제도 청년 인턴 교육이있어서 교육을받고 회식자리를 가졌습니
다. 물론저는 술을 안좋아하기에 가기싫었지만 인간관계를 가져야 사회생활도 원만 한관계를 가질수 있기에 가졌는데 솔직히 불편하고 집에 가고
싶더군여 억지로 웃고 내가 말걸고 거기다가 술게임까지 하니 술먹기 싫은 나에게는 긴장을 할수밖에 없져 솔직히 연애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전표현도 서툴고 잘못하고 술못먹는것도 고민이고 앞으로 직상생활이고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이라는 책을
보고 웃어라고 거울보면서 웃는연기를 해보니 정말 바보같더군여 ㅋ 저의이런 고민을 조금이나 들어줄까해서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열등감은 또 왜이렇게 심한지 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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