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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동생한테 여자분을 소개를 받았고 서로 얼굴은 모르는 상황 (나는 프사가있고 여성분은 없음) 나이는 서로 20대 후반
카톡내용은 뭐 무미건조함... 내가 한살 오빠라서 말을 놓으라길래 놓았는데 이친구는 놓질 않음
글고 애가 퇴근하고 나면 퇴근했다하고 집 도착했다하고 잔단 말없이 그냥 잠들어버림 (퇴근시간이 밤 10시) 그런곤 아침에 톡이옴
평일날 시간이 된다고 해서 만난날 약속은 잡음
이렇게 반복이 되다가 나는 톡이 재미가 없으면 톡이 하기가 싫어서 그냥 금요일날 내가 퇴근하고 그분도 퇴근했다길래
어처피 톡 끊기겠구나 해서 읽씹을함, 근데 주말 또 톡해봤자 똑같은 어색한말만 오갈것같아서 내가 안보냄, 여성분도 안옴
근데 생각해보니 만날 날은 잡았는데 장소 시간을 안정해서 내가 장소만 딱 정하고 다시 톡을 안하려고 했음
그래서 오늘 오후에 톡을 보냈는데 지금까지 안 읽씹임...
이건 내가 잘못 한걸까... 앞으로 어떻게 될까
소개해준애한테 이상황에 대해서 물어보진 않았음
도와주라 형 누나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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