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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48794
    작성자 : 딸기맛스무디
    추천 : 40
    조회수 : 5194
    IP : 121.149.***.17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12/05 17:25:23
    http://todayhumor.com/?lovestory_48794 모바일
    스크랩 인생에서 필수불가결한 자존감(자아존중감)

     

    자존감(자아존중감)

    내 얼굴 내 눈 내 코 내 체중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부끄러운가요?
    눈치를 너무 많이 보지 않나요?
    자신감이 없나요?
    내가 무능한 사람인것 같나요?
    용기가 없나요?
    삶의 의욕이 없나요?
    남을 비하하고 비난하며 씹는걸 즐기나요?


    이 모든것은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성격입니다.


    어려운 취직 시험에 합격한 청년이

    "뜻밖에도 재수가 좋아서 붙은 거에요, 친구는 더 좋은 자리에 들어갔는 걸요"
    3개월만에 체중을 5킬로그램이나 빼고 날씬해진 여성이

    기뻐하기는 커녕 "아직 멀었어요. 금방 또 뚱뚱해질 건데요 뭘.." 이라고 말합니다.


    어떠세요? 이건 겸손일까요 비관적인 걸까요?


    이들은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부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한 부인은 누군가 "옷이 참 예쁘네요" 라고 칭찬하니

    당황하여 "아니에요, 길거리에서 산 싸구려 옷이에요. 벌써산 지 2년이 넘은 건데요" 라고 옷을 비하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신 치료를 받은 후

    그녀는 누군가 자기를 칭찬하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 고마워요"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칭찬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것 역시 자존감이 높아진 증거입니다.

    내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 글을 관심있게 읽을겁니다.
    하지만 난 자존감이 높아.
    라고 생각하는 분들 중에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천천히 읽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먼저

    자존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

    자기 자신을 가치 있고 긍정적인 존재로 평가하는 개념입니다.


    지금부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증상이나 행동, 특징들을 열거할테니 자기가 어느정도 해당하는지 판단하길 바랍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증상


    (출처: <8세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中)

    -높은 의존성

    -염세적이고 숙명적인 가치관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음

    -극단적으로 완벽을 추구함

    -사회 부적응

    -낯선 상황을 극도로 무서워함

    -자신의 모든 면에 있어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보임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믿음

    -깊은 열등 콤플렉스

    -남보다 항상 우월해야 한다는 강박 콤플렉스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

    -친밀하고 깊은 정서적 관계를 맺지 못함

    -자신을 사랑받지 못할 존재로 봄

    -가끔 자살충동을 느낌

    -완고한 고집불통

    -다른 사람은 심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의 잘못이나 약점은 전혀 인정하지 않음

    -평소에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다가 한번 폭발하면 위험할 정도로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행동함

    -신체적 건강을 돌보지 않음

    -다른 사람을 집착하거나 소유하려 함

    -끊임없이 자꾸 확인을 하고 싶어 함

    -남을 교묘하게 속이거나 이용함

    -쉽게 감정이 상함

    -남의 비난에 매우 민감함

    -방어적인 소통(적대적 침묵,빈정거리고 비꼼,비난하고 조롱함 등)

    -변화를 두려워 함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긍적적인 반응을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함

    -언제나 기분이 언짢아 있음

    -남들과 자꾸 불화를 일으킴

    -늘 걱정에 쌓여있음

    -쉽게 불안하고 의기소침해짐

    -종잡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변화무쌍함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낌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경험에 대해 죄책감을 느낌

    -거부당하는 것을 두려워함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함

    -우유부단함

    -온통 '~해야 한다'와 "~해서는 안 된다"와 같은 규칙에 따라 인생을 살아감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 함

    -삶을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다른 사람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반대로 전혀 개입하려 하지 않음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노력함

    나에게 해당하는 것이 몇개나 되나요?
    거의다가 해당된다는 분들도 있을테고
    몇개 해당되지 않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그렇다면 내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증상이라면 어떨까요.

    다음은 데이비드 칼슨의 <자존감>에서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증상들을 나열한 것입니다.

    1. 죄책감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문제는 '죄책감'입니다.
    죄책감은 나쁜 행동에서 비롯된다기 보다, 자신이 나쁜사람이라는 신념에서 바탕을 둔 것이지요.
    많은 경우 강간이나 근친상간을 당한 사람, 유년시절 반복적으로 모멸감을 느꼈던 사람에게서 나타나지요.
    대체적으로 그들의 삶에서 의미있는 사람들로부터 받게 된 것인데요
    즉, 부모와 형제 자매들 또는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고 여기는 것들을 믿는 겁니다.

    2. 과민성

    비평에 대한 과민성은 일반적으로 드러나는 또 다른 문제점입니다.
    이것은 건설적인 말에도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말합니다.
    충고와 격려, 제안의 말들을 무시하거나 거절하는 메시지로 듣는 거지요.
    완벽을 요구하는 엄한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에게 자주 드러나는 특징입니다.

    3. 혹평

    이것은 다른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자신의 연약한 견해를 보호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비판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비판 받는 사람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지요.
    비판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견딜 수 없어하는데, 이는 자존심에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지요.
    부적절하고 과민한 반응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낮은 자존감의 현상입니다.

    4. 당혹감

    수치심과 죄책감을 동반하고 그것이 강화된 자기 의식입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를 빕니다.'가 부적절한 상황에서 자주 튀어나오는 거지요.
    잘못 행하거나 잘못을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이를 지배하지요.
    그리고 그들은 칭찬을 고마운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5. 부끄러움을 타는 것

    이것은 당혹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불안정하며 수동적이지요.
    거부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그를 지배하는 겁니다.
    그들은 자신의 필요를 요청하거나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6. 익살을 떠는 것

    이것은 부끄러움을 타는 것과 정반대의 모습을 지니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감이 있어보이고, 또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요.
    낙천적이며 자기 주장이 분명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만큼이나 위태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에 대한 하나의 방어기제인 것입니다.

    7. 거만

    거만은 종종 자신감으로 잘못 불립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보다 낫다'라는 거만 속에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거지요.
    이 같은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겸손의 결여는 고상한 것으로 방어기제를 삼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발견됩니다.

    8. 책임전가

    낮은 자존감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는 행동이지요.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수 없거나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실수해 놓고 상대방에게 소리지르는 것으로 자기 비난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9. 비난받는 느낌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기 싫을 때, 다른 사람이 자신을 향해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믿지요.
    이것이 투사(projection)라는 방어기제 입니다.
    가장 극단적인 형태는 편집(paranoia)이지요.
    (편집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고

    타인들이나 외부 요인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한다.
    또한 이유 없이 배우자의 정절을 의심하고 피해망상에 집착함으로써

    자신들의 삶을 의심, 불안, 공포, 분노, 불행으로 가득 채운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대항한다고 인식하는데,
    이것은 타인에 대한 자신의 분노와 적대감에 대응하는 방어기제입니다.

    10. 자기부인

    자신의 성취와 인격을 지나치게 비하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행동은 겸손이나 자만심에 대응하는 시도로 나타나긴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에서 나오지요.

    11. 위선

    낮은 자존감의 특징이지만 가장 드러나지 않는 특징입니다.
    이것은 친밀하고 진실한 관게의 가능서을 파괴하기 때문에 아마도 자기 멸시의 가장 슬픈 형태일 것입니다.
    위선은 참된 자아의 모습이 노출되면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의 한 표현입니다.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위선은 알아차리기 쉽지만 대부분은 미묘하게 나타나지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대체적인 증상들을 봤습니다.

    이러한 자존감은 어린시절 기틀을 마련하지만 이 후 경험에 따라서 변화합니다.


    어린시절의 부모와의 관계는 어린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부모의 가치관이나 관계 속에서의 배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로인해 부모는 자신의 자존감을 그대로 자식에게 대물림 하게 되며,

    어린시절 형성된 자존감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그리고 크면서 삶에서의 경험역시 자존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삶에서 어떠한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하였냐에 따라 자존감은 변하게 돼있습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도 초등학생때까지도 우유부단하고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했는데 크면서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싫은건 싫다고 내 입장을 잘 표현하는 사람으로 변했답니다.


    이와 관련한 조사에서 대인관계는 자아존중감과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서울과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은 그룹은 89.3%가 대인관계 최고 수준의 그룹에 속했습니다.
    반면 자아존중감이 낮은 그룹은 78.0%가 대인관계 수준 역시 낮게 나타났고
    마찬가지로 중간 그룹은 가장 많은 69.7%가 중간 정도의 대인관계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선상에서 자존감의 상처는 우울증으로 이어지고 자살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는건, 이처럼 삶을 사는 이유에까지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것이죠.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의 자존감 지수는 어떨까요?


    자존감 지수(SEI)를 객관적으로 측정을 해보겠습니다.


    자존감 항목(SEI)을 측정하는 것은 자존감 증진을 위한 준거점을 찾기 위한 것이므로
    각 질문을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정직한 답을 해주세요.
    각 문항에 본인이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점수를 매겨주세요.

    (번호에 따라 더하고 빼는 것이 있으니,
    메모장이나 워드패드에 붙여넣기해서 각 번호에 해당하는 점수를 꼭 기록하세요.)


    아니다 0점 / 약간 그렇다 1점 / 대체로 그렇다 2점 / 그렇다 3점

    1.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보다 열등함을 느낀다.

    2. 나는 보통 나 스스로를 향해 따뜻함과 행복을 느낀다.

    3. 나는 새로운 상황을 만났을 때 걱정이 많다.

    4. 나는 대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향해 따뜻함과 우정을 느낀다.

    5. 나는 습관적으로 내 실수나 약점에 대해 스스로를 탓한다.

    6. 나는 부끄러움, 책망, 죄책감, 후회로부터 자유롭다.

    7. 나는 나의 가치와 탁월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강하다.

    8. 나는 살아가는데 큰 기쁨과 열정을 갖고 있다.

    9.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

    10. 나는 다른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을 고쳐주려 하지 않고 가만 놔둘 수 있다.

    11. 나는 인정받으려는 강한 욕구가 있다.

    12. 나는 대체로 정서적 불안, 갈등, 좌절로부터 자유롭다.

    13. 패배하는 것은 보통 나를 몹시 화나게 한다.

    14. 나는 대개 차분한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기대한다.

    15. 나는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경향이 있고 가끔씩 그들이 처벌받기 원한다.

    16. 나는 보통 나 스스로 생각해서 나 스스로 결정을 한다.

    17. 나는 자주 다른 사람들의 능력, 부, 특권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쫓아가곤 한다.

    18. 나는 나의 행동의 결과를 기꺼이 책임진다.

    19. 나는 바람직한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과장하고 거짓말하는 경향이 있다.

    20. 나는 나 자신의 필요와 욕구에 우선을 두고 산다.

    21. 나는 나의 가진 재능이나 소유, 성취를 과소평가하곤 한다.

    22. 나는 보통 내 자신의 의견이나 확신을 강력히 표현한다.

    23. 나는 습관적으로 내 실수나 패배, 좌절을 부인하거나 변명하거나 합리화한다.

    24. 나는 낯선 사람들 속에서도 편안하다.

    25.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자주 비판적이다.

    26. 나는 사랑, 분노, 적대감, 증오, 기쁨 등을 표현하는데 자유롭다.

    27.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 비평, 태도에서 상처를 받는다.

    28. 나는 질투나 부러움 또는 의심을 경험한 적이 거의 없다.

    29. 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 전문가이다.

    30. 나는 인종적, 민족적 혹은 종교적 그룹에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

    31. 나는 '진짜 나'를 드러내기를 두려워한다.

    32. 나는 다른 사람에게 친근감 있고, 사려 깊고, 너그러운 사람이다.

    33. 나는 종종 내 약점, 문제, 실수에 대해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34. 나는 홀로 있을 때 불안하거나 외롭고 소외감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35. 나는 강박적으로 완벽주의자이다.

    36. 나는 당황하거나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 없이도 칭찬이나 선물을 받는다.

    37. 나는 먹거나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고 싶은 충동을 종종 느낀다.

    38. 나는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자주 칭찬한다.

    39. 나는 종종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피한다.

    40. 나는 노력하지 않고도 친구를 사귀고 유지한다.

    41. 나는 자주 나의 가족이나 친구의 행동 때문에 당황한다.

    42. 나는 내 실수나 단점, 패배를 기꺼이 인정한다.

    43. 나는 나의 행동, 의견, 신념을 변호할 강한 필요를 경험한다.

    44. 나는 패배감이나 비참함을 느끼지 않고 의견의 불일치, 거절을 받아들인다.

    45. 나는 확인과 동의를 강하게 필요로 한다.

    46. 나는 새로운 생각과 제안에 정말로 마음이 열려있다.

    47. 나는 관습적으로 다른 사람과 인격적 비교로 나 자신의 가치를 판단한다.

    48. 나는 내 마음에 와 닿는 어떤 생각을 하는데 자유롭다.

    49. 나는 자주 나 자신과 내 소유와 성취에 대해 떠벌린다.

    50. 나는 자신의 권위를 인정하고 나 자신이 적합하다고 느껴지는 대로 행동한다.


    다 기록하셨나요?


    점수 내는 방법은

    짝수번호 점수 합계-홀수번호 점수 합계=자존감 지수(SEI) 입니다.

    몇점인가요? 저는 26점이네요.


    미국 SECS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평균은 25점이며
    미국 대학졸업자의 평균 자존감 지수는 22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기업CEO)들의 평균 지수도 28점으로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자존감 지수는 65점부터 이며
    35점 이하는 자존심을 높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보다 훨씬 낮은 -(마이너스) 지수도 빈번합니다.


    내가 생각한것 보다 점수 낮나요?
    내가 생각외로 자존감이 낮은 것 같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어떠한지,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 자기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 솔직하고 열린 태도를 갖고있다.
    - 낙천적으로 산다.
    -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 남의 말에 귀 기울인다.
    - 좌절을 견뎌낸다.
    - 자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 공감능력이 높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EQ:공감지수)이 높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자기 생각에만 빠져있으므로 공감지수도 낮다.)
    - 인정이 많고 자신감이 있으며 미래에 대해서 희망적이기 때문에 따르는 사람도 많다. (주로 리더가 된다)
    -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하지 않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둔다.
    - 현실중심적이다. (거짓, 부정직, 가짜, 사기, 허위를 진실과 구별)
    - 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 사생활을 즐긴다. (사생활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
    -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 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
    - 풍부한 감성을 갖는다.
    - 최대한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하려 한다.
    -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 주위 환경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
    - 건강을 돌본다.
    - 어떤 감정이든 표현을 한다.
    - 필요할 때 다른 사람에게 지지, 조언, 도움, 위안을 청한다.
    -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
    - 자신에게 인위적인 가치를 덧씌우지 않는다.
    - 사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고 소중히 여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라.
    매사에 걱정이 많다. 티비 프로를 보여 웃고 있는데도 갑자기 걱정이 된다. 웃음이 사라졌다.
    걱정을 하다보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걱정하다 보니 나는 잘 될거 같지 않다.
    미래가 걱정이 된다. 무능력하니까 할줄 아는게 없으니까 비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친구의 행동도 애인의 행동도 비관적으로 보게 된다. 남들 웃고 떠들어도 맘에 들지 않는다.
    어느날 주위 사람이 말한다. 넌 매사에 왜그렇게 비관적이야?
    나는 처지가 어렵고 힘드니 남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투정부리고 짜증낸다.
    애인과 싸움이 난다. 애인이 지쳐 헤어짐을 말한다.
    귀결은 부정이다. 모든 일의 결과는 내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걸 인식해야 한다.

    2. 남과 비교하지 말아라.
    돈많은 사람과, 공부잘하는 사람과, 나와 다른 외모를 가진 사람과, 나보다 키가 큰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세상 살아가기 힘들다.
    반대로 수족이 없는 장애우와
    나보다 못사는 친구와
    나보다 못생긴 친구와
    나보다 성적이 낮은 친구와
    비교해보아라. 그래도 나는 행복하지 않고 불행한가? 만족할 수 없는가?
    돈을 한도 없이 모으려는 사람들도 이와 다르지 않다.
    지금의 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비교하기 때문에 계속 욕심을 내는 것이니까.

    3. 자신의 욕구에 충실해라.
    정서적 욕구, 행동적 욕구, 물질적 욕구, 직업적 욕구, 성적 욕구, 기분전환 욕구 등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과 조건 없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욕구를 주기적으로,

    또 능동적으로 충족시켜줘야 한다.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이다.

    이러한 욕구를 무시할수록 자신의 가치와 자신에 대한 인식은 점점 악화될 것이다.


    4. 새로움에 도전하라.
    새로운 학교, 친구, 진로, 여행, 익숙하지 않은 책, 여가, 성생활, 취미, 음악, 요구, 욕구 표현,
    의견 말하기, 귀 기울이기 등
    도전을 받아들이는 순간 생존을 책임지기 위해 우리 몸 안에 숨어있던 힘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5. 목적을 가진 삶을 살아라

    6. 정직한 인격을 갖추도록 노력하라.
    언행일치, 말하는 것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7.투사와 내사를 떨쳐내라.
    투사: 자신의 나약함을 상대방때문이라고 여기는 것
    내사: 문제의 원인을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
    남들과 분리되어 주체적으로 존재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나를 어떤 시선으로 보든
    어떤 말투로 말하든 소통은 전적으로 상대방에 관한 것이지
    나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8. 소속감, 가치감, 자신감을 가져라.
    소속감: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가치감: 자신을 중요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
    자신감: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자신감을 가지도록 나 자신을 꾸미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뭘 해서든 나의 자신감을 상승시켜줄 무언가를 하라)


    9. 객관적으로 생각해라.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저 남을 보듯 멀찍이서 나를 바라보아라. 어떠한가?
    그렇게 미움받을만한 사람인가?

    그렇게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인가?

    10. 나를 칭찬하고 나의 장점을 적어보아라.

    11. 너무 깊게 반성하지 마라.

    지나친 반성은 오히려 해롭다.

    날 더 우울하고 비관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자신의 실제 생각이 어떤지를 방해하게 된다.

    할 수 있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는게 있다면 죽음 뿐입니다.

    저 사람은 물건을 살 때도 점원의 눈치를 보느라고 물건 값을 제대로 깎지 못합니다.
    택시를 탔을 때도 기사의 눈치를 봅니다.
    "운전을 참 잘하시네요" 아부 수준의 불필요한 칭찬을 합니다.
    거스름돈이 동전일 때는 기사에게 달란 말도 못합니다. 그래 놓고는 내가 왜 그 돈을 포기했지? 라는 생각에

    두고 두고 화나납니다. 세상 살기가 참 힘든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기사님,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동전을 안 주셨네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자신을 '남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노력해봤자 별 수 없다, 나는 안 돼, 시도해봤는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난 무능해, 세상이 너무 험해 무서워.
    용기도 나지 않고 아무 의욕도 없습니다.
    공부해봤자 떨어질거라는 자기 예언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하는데 잘될 리가 없습니다.
    심리적인 생기를 상실한 사람이죠. 무슨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거의 자동적으로
    아 안되는구나, 역시 난 안 돼~ 라고 쉽게 포기해버립니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낮아 열등감이 생긴겁니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난 능력이 있을거야. 내게 맡겨진 일은 잘 해낼 수있어. 라고 믿습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프러포즈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사업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희망적입니다.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합격의 희망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 부정적인 사람인가요?

    자존감이 높은 긍정적인 사람인가요?

    모든 것은 자존감으로 귀결됩니다.


    자료 출처는 다 적어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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