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안철수 신당 빼면 새누리당이 47.1%, 민주당이 20.1%....
자꾸 안 신당 나오면 새누리가 더블스코어로 이긴다는 어이없는 소릴 해대는 분들이 있어서
눈이 있으면 좀 보고 판단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현실은 민주당 단독이면 더블스코어 +@로 지는 판에
안철수 신당 나오고 민주당이 도와주면 그나마 좀 될까 말까 할 정돈데 ㄷㄷ
한편....
朴대통령 지지율은 54.3%
.... 괴랄하게 높음. 국민이 멍청한건지 나라가 멍청한건지...
역사가 평가해 주겠지만 정말 지저분한 선거를 이긴것 치고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저 지지율...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날이 올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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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7.1%, 민주당이 20.1%, 정의당이 3.2%, 통합진보당이 2%를 기록했다. 무당파는 22.4%였다.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1.2%, 안철수 신당이 28.2%, 민주당은 12.6%를 기록했다. 안철수 신당은 전 주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각각 1.1%포인트, 0.6%포인트 하락했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13%포인트로 나타났다.여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10.7%를 기록해 1위를 지켰고,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10%로 김 의원과의 격차를 0.7%포인트로 좁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3%,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4.7%를 기록했다.야권 차기주자 지지도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8%포인트 오른 27.2%로 1위를 지켰고 2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7%포인트 하락한 13.8%를 기록해 안 의원과의 격차가 13.5% 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고문 8.9%, 박원순 서울시장 8.1% 순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안 의원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함에 따라 신당 창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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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설 연휴 잘 쉬시고 한 해를 시작할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 세뱃돈으로 적당한 액수는? 1~5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있네요.
<출처 : 이택수 트윗>
논쟁에서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데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논쟁은 예외없이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끝나 버린다. 그러므로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대를 완벽하게 때려 눕혔다해도 그 결과 진 쪽은 열등감을 갖게 되고 자존심이 상해 분개할 것이다. 사람이란 아무리 억지로 설득해도, 결국 수긍하지 않는다. "논쟁이나 반박을 하면서 상대를 이긴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승리다. 상대의 호의는 절대로 얻을수 없을 수 없으니까."
상대방을 비평하거나 틀렸다고 말하지 말자.    - 제임스 하비 로빈슨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   단,  일볘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