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냐고 역정내실지도 모르겠고 팁이라고 할 것도 없는 부끄러운 글입니다만
얼마전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가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요.
6월 21일/7월 19일 이벤트처럼 EP를 제공해주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이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제조건 : 구단가치등을 봤을 때 신규유저일 것 (즉, 경험치 이전을 원하는 선수의 시장가가 저렴할 것)
제목처럼 안타깝게도 위의 전제조건이 따르는데요,
게임을 시작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구단가치가 높아진 유저들이 사용하기엔 막대한 EP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경험치 이전을 원하는 선수의 +1 카드를 4장 사는거죠
1+1 1+2 1+3 1+4 로 강화를 갑니다.
만약에라도 붙으면 초대박 확률이 터진거니 신나하면 되고,
당연하게도 안붙었다?
+5 카드를 삽니다. ㅡ,.ㅡ;;;;;;;;;;;
[# x 0]의 강화확률은 100%에 가깝기 때문에
위에서 영정떠버린 0카를 붙여 경험치를 옮기자는거죠
신규유저들이 사용할 만한 10,000EP내외 선수의 5강 가격은 최대 100배 내외입니다.
백만EP 정도를 소모해 경험치를 이전할 수 있게됩니다.
EP 생겼다고 다른 네임드 선수 사서 새로 키우기엔 경험치가 아까울 수 있죠
그럴바엔 지금 키우던 선수를 강화해서 쓰고싶을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사실 꼭 많이 저렴한 선수가 아니더라도 +3~+4 정도의 카드를 가지고있고
은카는 가고싶은데 영정사진이 불안할 때 and 그냥 사서 쓰기에는 경험치가 아까울 때도
+1카드 한장 정도의 EP를 희생해서 쓸 수 도 있는 방법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