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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l_479288
    작성자 : 맨날피곤해
    추천 : 7
    조회수 : 1721
    IP : 121.130.***.134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4/04/17 02:50:43
    http://todayhumor.com/?lol_479288 모바일
    탈론 시즌2부터 천판넘게한 유저임 인증첨부
    탈론.jpg
     
     
    보시다시피
     
    일단 전 잘 못합니다
     
    kda도 3 안넘습니다  안될판도 억지로 억지로 죽어가면서 어케 역전해볼까 하는 성향이라서
     
    관리가 전혀 안되거든요
     
     
    게임을 많이해서 게임수빨로 골드 간신히 왔구요  나이도 많아요 30대임.. 초반도 아님 ㅠㅠ
     
    피지컬이 딸려서 참 힘들어요 눈도 침침하고
     
     
    시즌3때는 골드뚫기 진짜 힘들었고 세기말 대리탓도 있지만서도..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멘탈도
     
    단단하지 못했음..
     
     
    시즌4때는 300게임쯤 하고 다시 골드 재입성 하고 지금 올라가는중입니다
     
    천천히..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탈론을 인생챔프로 정하고 주로 80%의 게임을 탈론으로 플레이하구요
     
    실버2 이상부터는 탈론많이했다고 검색해보시라고 하면 대부분 양보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주하게 되었어요
     
    많이해서 질릴법도 한데..어떨때는 질렸다가 어떨때는 탈론의 새로운 면모를 또 알게되고
     
    이게..챔프가 단순하면서도 능숙해질수록 참 변화무쌍하더라구요..
     
    탈론 많이들하세요 실버탈출용인줄 알았는데 최근엔 그것도 아니란걸 깨닳고 수직상승중입니다.
     
    곧 골드1 입성할 기세임다
     
    골드2 승급전 한판은 닷지하고 1승1패로 지금 골3 90점이네요  또르르...
     
     
     
    우선 티어에 따른 제 탈론 플레이 변화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죠
     
    우선 시즌2때 아무것도 모를시절입니다
     
    맵리딩 상황판단 이런거 없고 대전격투게임 하듯이 상대라이너랑 1:1하기에만 바뻤고
     
    어쩌다 적이 저보다 못하면 킬마구마구 먹고 겜 터트렸구요
     
    적이 저보다 잘하면 온갖욕다먹고 리폿받고 서렌쳤었죠 ㅋㅋ
     
     
    이때 저는 탈론으로 적을 압살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무리수를 많이 두는 플레이성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분명히 AP 카운터 암살자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카운터는 커녕 맞딜하면 점화맞고 먼저 녹는단말입니다..
     
    왜 그런건지 이걸 깨닳는데도 오래걸렸습니다
     
     
    탈론은 평타로 딜을하고 AP는 스킬딜을 하는데
     
    탈론이 평타를 섞는 견제를 하면 미니언한테 뚜드려맞고
     
    적 AP 그당시에는 주로 애니비아 럭스 등등이 많이 나왔던 시절인데요
     
    얘네들은 그냥 스킬 쿨 다 돌리고 도망가면 거의 만피..
     
    저는 반피..
     
    이렇게 되더랍니다...
     
    그렇게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며 그때는 점수제라서 실버 브론즈는 없었지만
     
    1000점 언저리 언랭에서 시즌2를 마쳤습니다..
     
     
     
    시즌3 초반무렵에 저는 탈론이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탈론을 한때는 버렸습니다
     
    맞딜하면 무조건 진다는 설움에..이게 무슨 암살잔가 싶어서요
     
     
    그리고 카직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직스를 해서 게임실력이 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게임판수가 많아지면서 롤게임 자체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봐야겠네요
     
     
    어느날부턴가 카직스가 필밴이 되기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그나마 할줄아는 탈론을 다시 꺼내게 되었는데
     
    이게 웬걸? 예전에 쓰던 탈론과는 사뭇 다른겁니다
     
    너프도 되었는데 심지어.!
     
     
    라인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적 정글러 동선을 파악하고와드를 박고  적 미드라이너의 움직임을
     
    예측하다 보니 승율이 점점 올라 한때는 65% 까지도 승율이 치솓았었죠.  게임판수 적지 않았구요
     
    랭크게임 500판 가량인데도 승율이 65%..  하지만 실론즈...
     
    왜냐하면 미드를 못가고 다른포지션을 가면 번번히 아군 미드가 폭파당하면서 게임이 터졌기 때문에..또르르..
     
     
     
    여하튼 이즈음에 제가 깨닳은건 탈론은 절대 강하지 않다.  아니 심지어 약하다! 입니다.
     
    내 탈론이 약하다는걸 인정하고 나자 승율이 높아지더군요
     
    예전에는 영약3포로 무조건 3렙 퍼블을 따거나 역관광 당하거나 둘중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런 도박수는 하지않습니다
     
     
    이즈음에는 내가 초반에 사리고 6렙이 되고 궁을찍으면
     
    반드시 초반 로밍으로 킬을 따거나 아군 라인에 힘을 실어주고 그 스노우볼로 게임을 이기려는 설계를 주로했기때문에
     
    저는 제드처럼 도란 1포 시작을 많이했습니다
     
     
    도란 1포를 하면서 티어가 점점 올라 실버2를 뚫었을때는 다시는 강등되지 않을정도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실버3 까지 간신히 왔다가 연패하고 멘탈파괴되어 다시 실버4  심지어 실버5까지도 다시 떨어지고
     
     
    몇일 디아블로3 하다가  다시 멘탈을 가다듬고 실버3까지 간신히 올리고의 반복이었거든요
     
     
    여하튼 도란방패를 들고 6렙 전까지만 수비적인 탈론을 운용하다 보니 슬슬 한계점이 또 찾아오더라구요
     
    일단 적 미드라이너가 저를 타워끝까지 몰아넣고 계속 일방적인 딜교를 당한다는 점도 문제였고
     
    평타딜이 초반에 개쓰레기인  심지어 르블랑 평타만한 딜이 나오는 탈론으로 첫템이 심지어 도란방패다 보니
     
    미니언 막타 먹기가 너무 힘들어서
     
    첫 귀환전에 적 미드라이너와 cs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일쑤였고
     
    자칫 첫 로밍이나 두번째 로밍마저 실패하거나 적정글러에게 역갱이라도 당해버리면
     
    적 미드라이너와 벌어진 차이가 좁혀지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적들이 심하게 던지지 않는한
     
    무난히 지는 그림이 나와서..
     
     
    언제부턴가 도란방패 탈론을 버렸습니다
     
    심지어 이때는 도란방패가 바로 조금전 처럼 고효율이 나오던때도 아닙니다
     
    제가 도란방패를 버리자 도란방패가 버프되서  레넥 쉬바나 전성시대가 와버리더라구요  ㅎㅎ 암튼
     
     
    그리하여 저는 시작템을 롱소드 2포  (그당시는 2포였음 지금은 3포)로 고정하고
     
    기본적인 운영방침이 6렙전까지는 무조건 사리되  롱소드 공격력으로 인해 막타를 조금은 더 잘먹게 되었고
     
    어쩌다 적미드가 뻘짓을 하면 바로 딜교를 걸어 이득 혹은 반반싸움을 가져가는 구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짧게 이야기 하면
     
    영약 시작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망했을때 수습이 안됨  특히 적 미드가 ad일때는 더더욱 수습불가
     
    도란방패시작 -> 라인전 최약캐에 해당하는 탈론이 공격적인 AP 적미드를 상대할때 ( 아리,럭스 등) 초반에
    킬을 내줌으로써 탈론이 활약하지 못하게 되는 불쌍사를 방지하고 최대한 생존해 6렙부터 반전을 꾀하는 발판을 삼음
     
    롱소드 시작 -> 영약과 도란방패의 타협지점..  가장 적절함
     
    참고로 럭스랑 탈론은 럭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많은 분들이 탈론이 럭스랑 하면 개찢겠네 ㅋㅋ 하시는데
     
    물론 럭스가 ㅄ이면 개찢겠지만  럭스 30판만 해본사람이랑 하면 개어렵습니다 속박에 실드에 럭스 순간딜링도 장난아니고
     
    이쯤에 배리어가 나오면서...  미드 암살자들은 더 불행해졌죠...   원콤이 안나면 할게없거든요 암살자들은..
     
     
    여하튼 롱소드로 정착하고 저는 이내 시즌3 끝무렵에 골드 입성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시즌4 배치를 실버2로 받고 금방 올라가겠지..하는 생각에 게임을 대충했는데
     
    역시 실버1~2 구간이 정말 힘듭니다 ㅠㅠ
     
     
    다시 맘잡고 열심히 해서 겨우 다시 골드를 올수 있었어요
     
     
    실버1~2 구간과  골드 4랑은 탈론 운영법이 심각하게 많이 다릅니다
     
    일단은 골드5는 ㅄ들이 많으니까 패스하고  골드4부터는 탈론이 잘 안먹히기 시작할무렵입니다
     
    로밍가봤자 와딩 철저해서 다 걸리고요  로밍성공해도 적 미드라이너가 파밍파밍해버려서
     
    킬먹고온게 무색할정도로 오히려 타워먼저 까지고 용뺏기고 난리납니다..
     
     
    실버 1~2 구간은 우선 배치고사 6승4패  등의 팀빨로 실버안착한 배치충이 엄청 많구요 (일반겜 얼마 안돌린 주챔프도 없는 충들을 지칭함)
     
    연습충도 많습니다 연습을 일반에서 하지.. 왜 랭크를 돌리는건지..또르르..
     
    주제에 버스태워주겠다고 실버5나 브론즈2,3 달고 오는 물골드 듀오도 많이 만나구요
     
    진짜 혼돈의 도가니 그 자체입니다
     
    차라리 버스태워준다는 골드 4~5 구간 아이와 브론즈 아이는 개념이라도 있지
     
    배치끝나고 막온애들은 진짜 언랭 그자체... 진심 브론즈3에서 고통받고 있는 유저가 이 배치충들보다 훨씬 잘합니다
     
    하..이시절 생각하니 다시 울화가 치미네요..  무빙만 봐도 진짜 병맛이 그렇게 날수가 없어요..
     
     
    여하튼 실버1~2 구간은
     
    "내가 게임을 터트린다 내가 게임을 캐리한다"
     
    이런 각오로 게임에 임해야 합니다  무리수를 둬야한다는 얘기지요
     
    그렇다고 해서 영약스타트를 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지요
     
     
    실버1~2 구간은 게임을 한 3분만 방치해도 위아래에서 아군이 당했습니다  적이 미쳐날뛰고있습니다
     
    등등이 속출하는 곳입니다.  길게 말해봐야 글만길어지니..여러분들도 다 아실거고 패스
     
    여하튼 계속 아군들을 돌보면서 게임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미드라인은? 
     
    네... 버립니다
     
    진짜로 그렇게 해야합니다 간간히 미드 들러서 몰려잇는 씨에스 한번 먹어주시고요
     
    타워 나가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실버는 미드타워 나간다고 해서 크게 스노볼 굴리지도못하니까요
     
     
    타워를 내주고 적 미드와 씨에스 차이 두배 나더라도
     
    로밍로밍로밍.. 계속 갑니다 
     
    적들이 내분이 날때까지.. 
     
    ㅋㅋㅋ
     
     
    롱소드시작 -> 브루탈다음 바로 기동력입니다.. 
     
    실버구간은 이렇게.. 위아래로 로밍 10번 간다 생각하고 라인전해서 골드 올라올수 있었구요
     
     
    골드5는 그냥 패스하고  실버나 마찬가지니까..
     
     
    골드4부터는 조금 다릅니다
     
    일단 적 미드들이 ap장인들이 많아서 탈론제드 상대법을 잘압니다.
     
    초반부터 씨에스도 못먹게 푸쉬많이 하구요  견제에 피관리도 안됩니다
     
     
    적미드 집 한번갈때 탈론은 두번 세번가야됩니다. 렙차 cs차는 당연히 벌어집니다
     
    로밍가도 와딩에 다 막히고  와딩없어도 적 서폿들도 대부분 서폿유저들이 서폿을 해대서
     
    대처가 기가막힙니다
     
    운좋아봐야 서폿만 겨우 따지  원딜까지 같이 죽이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실버와 다른점이 있다면  골드4부터는 아군들도 상당히 잘한다는겁니다
     
    아군을 믿으면되요.
     
    물론 팀운 안좋아서 ㅄ들 많이 걸리는판도 분명 많죠  이런판은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냥 지는거고..
     
    이기는판도 그냥 이기는거고 제가 말하는 것들은 팽팽한 판들을 얘기하는거에요
     
     
    우선 아군들에게 로밍가기 한참 전부터 이러저러 해서 이런타이밍에 내가 로밍을 갈터이니 미리 이니시를 걸어다오
     
    라고 주문을하면 아군 원딜러나 서폿터도 장인들이 많아서 알아서 호응잘해줍니다
     
    탈론은 갱호응에 엄청 강한 챔프라서 아군의 호응만 있다면 대부분 킬나옵니다  최소 주문은 다 빼구요
     
    엄청난 이득이죠..
     
     
    해서 결론은 골드4부터는 라인전을 지면 안됩니다
     
    실버까지는 라인전을 지는듯한 초반운영을 해야하는데
     
    골드4부터는 라인전을 이기지는 못해도 지면 안된다는거..
     
    너무당연한 소리지만..  애써 설명해보자면
     
    실버구간에는 캐리욕심을 부리며 적 미드를 압살하려다 보면 갱도당하고 무리수두다 겜 망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그냥 6렙전에는 사리면서 플레이한다 cs를 놓치더라도. 로밍위주로 한다 이런얘기구요  (아군들을 돌봐야 하니까요 ㅠㅠ)
     
     
    골드구간에는 내가 굳이 아군을 돌보지 않아도 아군들도 나름잘하기 때문에 로밍보다는 라인전을 잘해야 하는데
     
    도주기가 없는 탈론이 라인전을 이기려면 갱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고  라인전자체가 어렵죠
     
     
    그래서 이쯤에서 바뀐게 룬특성입니다
     
    공격력을 버리고 룬에 이속을 많이 넣고  특성에도 이속을 넣었습니다
     
    무빙으로 적 미드의 스킬을 피하는겁니다..;;
     
    피하면서 맞파밍합니다.. 물론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속으로 갱도 피합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ㅋㅋ
     
     
    하지만 이렇게 대응하고 나니 골드구간에서도 게임폭파가 점점 되더니 점점더 티어가 오르더라구요
     
    이속이 어케 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
     
     
    1렙 6렙 사이에서의 이속변화 하나가 큰 스노볼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리하여 정리하자면
     
    골드4부터는 적 미드와 맞파밍 위주로 하되 (전부6렙전 이야기 입니다 탈론은 6렙전과 후가 너무너무 다르죠 다들아시겠지만..)
     
    라인을 밀어버릴정도로 라인전을 하면 갱에 취약한 탈론은 너무 위험하구요
     
    딱 적당히만 라인전을 해줍니다 지지않을정도로
     
     
    그렇게 6렙을 찍고 게임을 풀어나가면 됩니다
     
     
    탈론은 6렙 찍기까지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가 향후 20분을 결정짓는다는걸 오래전에 깨닳았습니다
     
    한때 골드4구간에서 제 탈론이 전혀 먹히지 않아서 상위티어로 오르기 위해서 챔프를 바꿔야 하나 싶었는데
     
    여러가지로 고민하고조금씩 변화를 주니  제손과 머리는 그대로인데
     
    승율이 또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이상태로 플레티넘까지는 갈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왜냐면 지금 만나지는 아군과 적들이 반은 플레티넘이고  골드1들이거든요
     
    무난히 캐리할때도 많고 물론 질때도 있지만 제가 못하는 느낌은 전혀 안듭니다
     
    그냥 어쩔수 없이 터지는판들만 지고 있거든요
     
     
    플레부터는 탈론이 진짜 안통할거같긴한데.. 제 실력이 확 오르지 않는한..
     
    하여튼 탈론은 연구하면 할수록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할수있고
     
    스킬 돌리는 순서도 상황따라 다 다르게 하여 좋은 효과를 낼수도 있는것 같고
     
    적미드와 정글러가 핑크와드를 들고다니게 하는 이점도 있어서 좋구요 ㅋㅋ
     
     
    아무리 못커도 후반 스플릿운영하면서 망했떤거 복구하고  적 원딜정도는 순삭가능하니까
     
    언제나 1인분은 가능한 챔프입니다
     
    많이들하세요 탈론
     
    좋습니다
     
     
    q스킬인 녹서스식 외교가 너프되고 
     
    순간이동 침묵인 e도 탈론이 적 앞으로 가있도록 너프? 아닌 너프되고
     
    궁대미지도 너프되고
     
    배리어에
     
    심지어 요즘은 힐까지..
     
    너무많은 악조건이지만.. 그래도 탈론 아직은 할만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너무 달르기떄문이에요
     
    이점은 제드가 더 뛰어나겠지만 이상하게 제드는 제손에 안맞고
     
    제드의 w나 r로 적들을 교란시키려다가 제가 셀프 교란이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탈론만 팠습니다
     
     
    탈론짱!!
     
     
    글을쓰다보니 꽤 기네요.. 재미도없고 
     
    그저 탈론 좋아하는분들 참고하시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셨음 좋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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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7 02:54:30  117.111.***.112  WhiteNeal  37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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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4/17 03:08:09  39.7.***.11  버래물  4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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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4/17 03:39:29  125.141.***.239  evee  3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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