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척하고 타파해야 할 존재일까요...
요즘 이걸 해깔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싶어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나란 40여년간 일제강점기에 있었고 그 기간동안 일제와 맞서 싸운 사람들 일제에 순응하며 살았던 사람들 그리고 일제에 적극 가담했던 자들로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일제에 가담했던 지식층들은 일벌백계적 차원에서 발본색원해 청산하고 타파해야 할 존재들이라고 봅니다...
그런 지식층의 행위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국가의 근본을 흔들수 있는 정신적 오염원이 될수 있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적 피해를 줘왔기 때문입니다...
헌대 그런 사람들을 공존하고 화합해야 할 존재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일제 잔존 세력과 결탁하고 부정선거를 저질렀던 이승만에게 저항했던 4.19 정신을 계승한다는 헌법전문을 사문서화 만드는 행위이고 그당시 이승만의 친일 결탁 행위를 규탄하며 싸웠던 분들의 노고를
아무 의미 없는 일로 만들어 버리고 있으며
일왕에게 충성 서약하고 청와대에서 일본군복을 즐겨 입었다던 박정희에게 희생된 분들의 죽음을 아무 의미 없는 죽음으로 만들어 버려 지금도 살아 그런 세력과 싸우는 유가족이 분노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과는 공존과 화합해야 할 존재가 아니고
배척하고 타파해야 할 존재일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한번이라면 실수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계속적인 실수는 실수가 아니다란 말이 있습니다...고의죠...
지금 역사의식의 부재 행위를 보이는 분과 그를 옹호하는 분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이나라의 근본을 흔드는 행위인지 되새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과의 공존과 화합을 논한다면 공과 과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며 일제시대를 미화하는 자들과 다를바 하나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