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가장 큰 원인. 장오연합에 대한 집착이 크다.

장동민이 고집이 세고 독단적인 면이 있음.
이거는 플레이어들에게 위화감을 줄뿐만아니라
오현민의 개인능력까지 가릴 수 있음.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 입장도 그럼. 솔직히 내가 김유현이었다? 장동민의 빤히 보이는 편애에 마냥 아무렇지 않았을까? 절대 아님 그리고 오현민에 가려서 나머지 플레이어들을 만만하게 봄. 오현민 능력있는거 맞음. 근데 같은 팀인 김유현이랑 비교하면서 김유현을 깎아내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함

그리고 이번에 김유현을 찍는건 배신이나 다름 없었음.그래비티 써가면서 김유현말에 고압적인 태도로 나서면서 얻어낸 승리 아님?육인연합은 거의 그래비티가 끌어갔음 근데 들어가서 난 현민이 보내기 싫다.유현이 찍자.이건뭐...

(무조건 김유현이 잘했다는게 아님. 김유현의 메인매치 플레이는 별로였고  데매에서 떨어진것도 본인능력이니까)

처음 장동민의 모습은 좋았음 다수연합에서의 장오연합은 꿀잼이었으니까.그런데 이제 현민맘에 가까운 장동민의 모습에 점점 지쳐감.

전체 흐름을 꽉 잡은 장오연합의 필승전략은 재밌긴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음.일개 시청자로서 나는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음.이제 그만 그 틀에서 나오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