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세계 챔피언 임에도불고, 부상당한 애를 굳이 국내 대회 출전시켜 줄세우기후 짜디짠 점수 준 빙엿. 아주 지랄맞음
* 3F-3T(트리플 플립 트리플 토룹 컨비네이션 점프)뛸때마다 어텐션 줘서 그 방대한 스케일의 3F-3T를 다시는 컴피에서 못보게 만든 객객끼들. 보란듯이 3Lz-3T(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컨비네이션 점프)로 바꿔서 더 높은점수딴 연아
* 세계대회때마다 연아가 싫어하는 질문 반복적으로 조직적으로 해서 마음 흔들기 시도한 일본 매스컴들. 이에 동조한 주옥같은 국내언론들
*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어 왜 연아만 특혜주냐며 편파논란, 특혜논란 불러일으킨 피겨맘들과 어떤 아빠분. 상처입은 연아 모녀님.
과거 연아가 겪은 상상도할수없은 갖은 고초와 고난을 생각하면 작금의 저런 병맛 찌질이의 도발은 그냥 해프닝에 불과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그리고 더욱 큰 부메랑으로 그들에게 돌아가고, 연아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는거 다년간 사리가 몇 바가지 나올정도로 단련된 우리 연아팬들은 모두다 알고 있죠?
열폭에 눈이먼 이웃나라 강대국의 조직적인 방해공작. 매수된 ISU와 빙엿의 주옥 같은 행태들. 시기와 질투로 끊임없이 딴지를 걸었던 관계자들과 피겨맘들. 쉴드를 쳐줘도 모자랄판에 일본자본과 특정회사가 원하는대로 언플해온 언론들, 기자들, 포털사이트들. 열악한 국내 피겨환경, 끊임없이 찾아오는 부상, 국가의 부족한 선수지원...
이런 모든것을 이겨내고 전설적인 피겨 여제가 된 김연아. 세상의 그 어떤것도 절대선, 극한에 있는 무언가를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아무리 누르고 막는다고 한들, 진정한 아름다움 궁극의 실력은 기어이 그것을 뚫고 올라오기 마련이니까요.
단 한번만이라도 연아를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지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궁극의 아름다움을. 피겨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연아의 스케이팅을 보면 알아챌 수 있다. 그녀가 다른이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극한의 예술품, 진정한 아름다움은 아무리 문외한일지라도, 설령 거지라 할지라도 본능적으로 알아챌 수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연아가 어떤 길을 걸어갈 지 모르지만, 이런 주옥 곱등이들의 크고작은 울음은 아마도 계속 될것이라고 봐요. 반대편에 서있는, 가지지 못한 자들의 질투는 계속 될것이니까.
그래도 바뀌는 것은 없다.
연아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라는 것. 연아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전설적인 피겨 스케이터라는 것. 모든 국민과 전세계의 피겨팬들이 그녀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