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스트에 있는 힐슬아치 라는 글을 읽어보았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76982 그리고 그와 연계되어있는 베스트오브베스트에 있는 양보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3436&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3436&member_kind= 현대인들은 분노가 충만한걸까 딱히 한사람이 쓴글로 이렇게 흥분하는것도 신기하다.
여성 쉴드치지 말라고 할 사람들에게 말하건데 난 여자고 딱히 여자라고 쉴드칠 생각도 없다.
다만 페북에 그냥 개인생각을 올렸다가 몰려서 28분만에 공개된자리에서 욕까지 하게된 생각이 어린 여자아이는 어떤의미로는 안타깝다. 저 글을 올려도 그냥 일반 사람은 뭐야? 이러고 지나간다. 저건 개인의 생각일뿐이니까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무시하게 되는거다. 하지만 저 사람은 스샷이 찍혔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공격을 받은듯하다. 자신이 한 말로써 당한 공격이니 어떻게 쉴드니뭐니 할것도 없이 [말조심하지] 라는 입장이다.
반면 힐슬아치 그 스샷의 주인공은 남자다
하지만 욕은 여자가 먹고 있다. 출처도 확실하지 않는 글에 분노하여 그 분노를 한가지 대상에 쏟아붓는거다.
그리고 덧글들은 ~~년 ~슬아치 라는 말이 많다.
그리고 그 덧글들을 읽어보았다. 왜 아래 스샷들의 주인공은 추천을 받는걸까?
이제 누구들의 태러니 뭐니 라는 말도 그닥 믿기지가 않는다.
오유의 자정작용이 있니 뭐니 해도 최근들어 제목에 비속어가 있는데
당당하게 그것이 유머인냥 추천을 받는다.
여교사 어쩌고글에서 남녀 콜로세움이 벌어지고 그곳에 아에 여자는 사육해야되니 마니 글까지 있는데 추천을 받고 싸움은 멈추지 않는다.
이후 다른 유저분께서 그 이해못할 덧글들을 모아 새로 게시글을 작성하여 또다시 거기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말 오늘의콜로세움.
이제는 씹선비라는 말도 아니다. ㅅㅂ ~년 ㅅㄲ 라는 말이 거침없이 나오고 덧글은 욕으로 덮혀있다.
누구들의 태러라고 감싸안아 주기에는 너무 일상화가 되어 어떻게 막을수도 없다.
특히 여자를 욕하는 글에 시발년죽어라 같은 덧글이 달려도 그 글에 너무심하다 싶어 항변하면
항변하는 순간부터 제2의 시발년이 되어 욕을먹고 싸운다.
아래 붙인 스샷. 저런 덧글쓴사람이 계속 그글에서 추천을 받으며 싸우고 있는거다.
오유인 오유부심 뭐 이런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는다.
오히려 처음 오유를 보러왔을때 욕이없는 이런곳이 좋았으니까 오유인이면 정당하게 토론을 하자 나 무조건적으로 남은 비난하지말자. 이런 이미지 적인 부분에선 순 기능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모습들을 볼수가 없다.
무조건 욕이다. 서로를 욕하고 비속어가 남발하고 서로의 인격을 쓰레기로 취급하고 선비라고 불리던 중립.중도 유저는 무조건 씹선비 취급을 당한다.
이런 오유에 자정작용이 아직 남아있을까?
많은 이들이 이에대해 생각할수 있게 추천 구걸을 하겠습니다.
보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