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에 문제가 있답니다! 참고로 부산 사람들은 다 알법한 만덕터널 입구에 자리한 제일 잘나가는 세차장에서 세차한겁니다. 그랜져 몰기전에는 싼타페몰았습니다. 그땐 일주일에 두번씩 세차를 해도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세차장이 문제라면 다른 차들은 어쩌게요? 그 세차장 진작 문닫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엄청 유명하고 오래된 세차장인거, 지역분들은 다 아시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느 부분에서 물이 샌겁니까. 수압이 쎄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뭐 그런 부분에서 물이 샌거냐고요! 처음 물이샌 그 순간에는 미처 동영상을 찍을 정신이 없어서 위의 영상은 영상 찍으려고 다시 돈주고 세차들어가 두번째에 찍은겁니다. 그런데도 또 물 새는거 보세요, 처음에 물샐때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발등으로 우두두두 떨어져서 신발에 물고인거 보이시죠? 이건 처음 물샌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현대 기술자들도 경악하면서, 이런 경우 처음보며, 절대 들어가서는 안될 부분에 물이 들어갔다고 저희더러 동영상과 사진을 자기네 컴퓨터로 옮겨 달라했습니다.본사에 바로 보낸다고요! 게다가 저 부품사진 속에 고인 물이 더 경악스러운건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현대센터에 바로 가져가지 못하고 3일째 됬을 때 가져갔는데도 저렇게 물이 안빠지고 고여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술자들도 보상을 단단히 해줘야 할 상황이라고 인정을 했는데도 현대측은 지금까지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술자들이 차체의 근본적인 결함문제라서 물샘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부품을 분리하고 물기를 닦아준 뒤 본사의 대답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며 다시 돌려준게 답니다.그리고 저 마지막 사진은, 운전석 바닥인데, 매트가 아니고요, 의자밑 안쪽으로 깔린 카펫입니다. 거기 저런 의문의 구멍이 나있었어요. 발이닿지 않는 부위에. 그래서 이 카펫도 바꿔줬습니다. 대체 이건 뭐였을까요? 중고차량입니끼? 참고로 제차는 새차 조건 3년 장기 렌트 차량입니다. 현대에서 중고차를 렌트차량으로 빼돌린겁니까? 그런데 현대측은 본사가 따로 없고 부산지점에서 일괄 처리한다면서, 서울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고 있고, 실장이란 인간도 저희가 연락 기다리다 여러차례 먼저 연락을 취해야 더 기다리란 말만하고, 결국 부산지점 팀장 홍원기 씨가 저희를 두번씩 불러내어 정신나간 소리만 지껄였습니다. 3월 13일- 차량구매한지 28일되던 날- 에 있은 일인데 제품상엔 문제가 없고 상품성으로는 할말이 없다며 실질적인 보상을 청구하랍니다. 한마디로 신발값만 내놓겠다는 겁니다. 이 문제로 입은 정신적 피해보상이며, 시간적 물질적 피해는 측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실질적인 보상을 문서로 작성해오면 보상해준답니다. 수리조차도 안해줘놓고 문제가 없으니 수리도 할 문제가 아니고, 차도 못 바꿔준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기술자들하고 대화도 안해보고 나와서는 차를 고쳐주겠다느니, 그랜저에 문제가 많아 소비자들 피해가 크다는 걸 지적하니까 배기가스 문제같은 결함도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결국 보상이고 뭐고,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이 문제를 크게 다뤄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알권리를 줘야겠다 결심하고 신발값 보상하라니까 뭐라는줄 압니까?
브랜드와 제품값 알려달라더니, 물고인 저 사진 보내주니까
똑같은 신발을, 제 돈으로 사서,영수증 청구하랍니다!!!!!!
미친거 아니냐고 저 새끼들! 그 신발이 몇 년 전 제품인데 그걸
못구하면 아주 신발값도 안주겠다 너희들? 그럼 브랜드랑 제품값은 왜 알려달랜건데? 그리고 내가 왜 내돈으로 저 신발값을 먼저 지불해야하는데? 그럼 애초에 실장이란
인간이 전화와서는 50만원에 합의 볼 수 있겠다는 말은 왜 한건데? 신발값50만원 내놓으라니까, 이제 그것도 아까운거냐?
미친놈들! 대기업? 현대? 우리차 배기가스도 가서 측정해봐야겠습니다! 한국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미국같으면 난리났어요!
현대도 그거 알고 미국에서는 처우가 그렇게 다르다면서요?
이번 사건들을 통해서 현대가 제대로 무릎구부리고 소비자들에게 석고대죄 하도록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