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Last of Us'의 인물,상황 설정만 약간 참고했고,팬픽 스토리는 본 게임과 상관이 크게 없으니
스포 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읽으셔도 될 것입니다.
-태양력 1559년 메인헤튼-
'아빠...너...너무...아...파...'
'쿵!쿵!쿵!"
"헉!"
또 그망할 놈의 꿈을 꾸었다.
내 앞에서 줄리아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그사건이 있는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때일은 어제일같이 생생히 내 꿈에서 떠올려 진다.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오늘따라 노크소리가 너무나도 고맙게 느껴졌다.
'쿵,쿵,쿵'
"갑니다~(제길,아침부터 누구야?)"
"여~"
문을 여니 리나가 뮈가 그리 좋은지 실실웃으며 앞발굽을 흔들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평상시에 항상 저런 표장이였다.
그녀는 아마 메인헤튼 6번 구역에서 용병일을 하다가 계약 기간이 끝나서 온것이였다.
"왔냐?"
"그래,내가 왔다~."
"6번 구역에서 한달 근무하니 어땠냐?"
"제길,뮌놈의 '디스코드'녀석들은 거기에 뭐가 있다고 매일 쳐들어 오는건지 진짜 지겨워..."
"그녀석들에게 무슨 이유가 있겠어?미친놈의 디스코드를 숭배하는 새끼들인데.그래서 괜히 단체 이름을 '디스코드'라고 했겠냐?"
"하긴..."
"하지만 그녀석들이 매일같이 한곳만 집중적으로 공격할 것들이 아닌데..."
"그러니깐"
"그냥 잊어.어차피 이젠 6번 구역일은 상관 안해도 돼잖아."
나는 그녀에게 애플 위스키 한잔 건넸다.
"한잔?"
"사양하면 내가 아니지~."
우린 오랫만에 만나 기념으로 애플 위스키를 들이켜댔다.
"야~역시 애플 위스키야~"
"그럼 당연하지"
"그나저나 이번에 재미 좀 봤나봐?"
"지난주에 무기가 잘 팔리더라고.그덕에 일주일만에 보급카드 100장은 훌쩍 넘더라고."
그때 누군가가 밖에서 다급하게 문을 두드렸다.
'쾅!쾅!쾅!'
"누구야?!"
"제발 도와주세요!"
"어?이 목소리!"
"왜?아는 사람이야?"
"어,6번 구역에서 만난 '마리아'라는 여자앤데.여긴 어떻게 왔지?"
"살려주세요!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나는 급히 문을 열어서 그소녀를 집안으로 들여 보냈다.
"하아....하아...가...감사합니다."
"마리아!"
"어?리나 언니!"
"마리아,여긴 어떻게 왔어?!"
"언니 그건 둘째 치고 나 좀 숨겨줘!"
그녀는 정말로 무언가에 쫓기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자,진정하고 무슨일이야?"
"어떤 미친놈들이 저를 쫓고 있어요!"
'콰쾅!'
그때 갑자기 바깥 벽쪽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
그리고 바로 포니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꺄아아악!!!"
"도망쳐!크리스탈 인섹스가...컼!"
순식간에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우리는 창밖을 바라 보았다.
바깥은 포니들의 피가 낭자하고 크리스탈 인섹스 놈들의 방화로 여기저기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주변은 포니들의 비명으로 가득 찼다.
나는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나는 사냥용 라이플을 꺼내서 무장을 했다.
그리고 리나는 그녀가 다칠까봐 옷장에 숨기려 했다.
"마리아!어서 저기 옷장 속으로 들어가!"
그때 마리아가 옷장에 들어가도 전에 크리스탈 인섹스 놈들이 몽둥이와 파이프로 무장한 상태로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나는 어쩔수 없이 탁자를 넘어뜨려 리사와 마리아를 그뒤에 총알을 피하게 만들었다.
나도 일단 그뒤에 몸을 숨겨 심심해서 만든 사냥용 라이플을 장전하고 녀석들이 주방으로 올때 까지 기다렸다.
그들은 이곳에 들어오더니 "어서 그년을 찾아!"
분명 '그년'은 저기 저 어린 여자애일 것이다.
나는 넘어뜨린 탁자 뒤에서 나와서 재빨리 그들의 머리를 노려서 그들의 머리를 맞추었다.
잠시후,내 집은 순식간에 크리스탈 인섹스 단원들의 두개골 조각과 피로 물들여 져버렸다.
"휴...간신히 처리했네..."
"제길,여기 청소하려면 꾀나 걸리겠는데"
리나는 재미있지도 않은 농담을 한것 같았다.
잠시후,우린 어색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하필 이럴때 리나는 외출을 하고 말았다.
마침 아까전에 바깥에서 크리스탈 인섹스 놈들의 습격을 진압했는지 조용해졌었다.
나는 그녀와 어색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그녀에게 이곳,3번 구역을 구경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어이,너 여긴 처음이지?"
"내"
"잠깐 내가 이곳 구경좀 시켜줄까?"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화색이 돋더니 나한테 어서 나가자고 재촉했다.
그러나 우리가 나오자마자 비가내렸다.
난 윈래 비가 내리는게 싫었지만,아까있던 유혈사태로 생긴 피들이 씻겨 나갔기에 나는 이번만큼은 이번비가 고맙게 느껴졌다.
(시체들은 이미 처리가 되있었다.)
우린 시청으로 가면서 이야길 나누었다.
"그나저나 그녀셕들이 왜 너를 찾는거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들은 저를 강간 하려 했단 말이에요!"
나는 크리스탈 인섹스들이 어린 여자애들로 성노리개로 갖고 놀줄은 몰랐다.
아무튼 나는 그녀가 도서관을 보여주겠다고 북서쪽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그런데 도서관 앞에 어떠한 포니들이 있었다.
그런데 다들 상태가 이상했다.
자꾸 같은 곳을 돌아다니며 계속 비틀거렸다.
무었보다도 그 포니들의 몸은 식물 줄기와 잎으로 덮혀져 있었다.
"제길!"
"!!!"
나는 호신용으로 가져온 9mm귄총으로 그포니들의 머리를 쐇다.
가까히 가서 보니 역시나 플랜터였다.
그러자 주변에 숨어있던 수많은 플랜터들이 엄청나게 몰려왔다.
우린 그자리에서 바로 도망쳤다.
현 우리들의 무기(나:권총<2/12>,마리아:뒷발<*/*>)로는 저것들을 처리하기 무리이기 때문이다.
우린 도망치며 주변에 포니들에게 "도서관에 근처에 플랜터들이 나타났다!"라며 소리치며 도망갔다.
포니들은 바로 혼비백산하며 도망쳤다.
저멀리 가드들도 이 소식을 들었는지 가드들이 황급히 대피용 열기구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그곳에 테울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의 집으로 달려 갔다.
"어이!열기구 안타!?"
그녀는 내말을 무시하고 나의 집쪽으로 달려 갔다.
생각해보니 그곳에 나의 짐들이 있다는게 생각이나서 나는 어쩔수 없이 그녀를 따라갔다.
그리고 가보니 그녀는 급히 짐을 싸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모든 짐이든 가방을 나에게 던지고,열기구가 있는 마을시청 쪽이 아닌,기차역쪽으로 갔다.
"야!열기구들는 반대쪽에 있단 말이야!"
"아니요,열기구를 타는게 위험해요."
"어째서!?"
"그건 기차역으로 도착하면 말할께요!"
나는 그녀의 심기를 더욱 건들면 더욱 상황만 악화 될것 같아서 난 그녀와 말싸움을 멈추었다.
그리고 우린 기차역으로 도착했고 그녀는 마침내 멈추었다.
그때 저멀리 열기구들이 날라갔다.
아마 리나도 저 열기구를 탓을 것이다.
"하아...하아...그래 왜 망할놈의 열기구를 타지 않고 여기로 왔지?"
"그건요...어?저기..."
나가 옆을 보니 놀랍게도 나의 단골 손님이자 크리스탈 인섹스의 여왕이신 카르민이였다.
그녀는 아까있던 습격때 부상을 당한것 같았다.
"하하...나의 단골 손님이신 크리스탈 인섹스 여왕님이 여긴 무슨일로?"
"이봐,레온,그녀를 그냥 놔줘..."
"내가 왜그래야 하는데?"
"잠깐 그총 좀 내려놓으면 이야기를 해주지..."
나는 총을 잠시 내려놓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아무튼 내가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
"뭔데?"
"너 예전에 밀수꾼으로도 활동 했다고 했지?"
"어."
"그럼 저 여자애를 밀수해쥐."
"뭐야?!"
나는 살다살다 한 어린 여자애를 밀수 해달라는 의뢰는 처음 받아 보았다.
"부탁이야."
"하아~일단 목적지가 어디야?"
"...포니빌"
"미친...뭐?!나더러 거기가서 죽으라고?!"
"걱정마!우리 요원들이 미리 그곳에 가서 좀비들을 쓸어버리고 기지를 세위놨어."
"보수는?"
"너의 일년치 수입을 주고,무기 재료를 무상으로 지급 해주지."
"...좋아."
"그럼 거래 성사다."
"그런데 하나만 묻지."
"뭔데?"
"너희들 이애로 너희.단윈들의 성욕구를 충족 시킨거냐?"
"아...그건 그저 사고였다.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그애를 강간하려 했거든.그래서 저애가 충뎍을 받고 도망친거야."
"그런데 이애가 너희 정예 단윈들을 이용해서 찾아야 할정도로 대단한 애인가?"
"그건..."
그때 저멀리 좀비들 처리가 완료 되었다는 신호탄을 터졌다.
"제길,그건 나중에 이야기하지.그럼 나는 이만..."
그녀는 황급히 그자리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리나가 돌아왔다.
"레온!마리아!너희들 괜찮아?!"
"괜찮아."
"나도 괜찮아요"
"으아~다행이다."
"어이,리나."
"왜?"
"너 이제 일없지?"
"없는데,왜"
"오랜만에 밀수꾼으로써 일해볼래?"
"왜?어디서 밀수 의뢰 받았어?"
그녀는 오래만에 밀수 의뢰에 흥분을 한것 같았다.
나는 일단 그녀에게 그녀가 대피했을때 우리가 격은 일을 설명 했다.
"...그래서 그거 받고 목숨걸고 포니빌로 가자는 거야?!"
"아차피 녀석들도 우릴 속일 의도는 없어 보여."
"하긴 너를 속이고 너를 죽이면 그것들을 단체로 자폭 하는거지.근데 거긴 어떻게 갈꺼야?"
"일단 켄털롯으로 가는 철로를 따라서 가면 빠르지만 그길에 헌터나 다이아 독들이 많아가지고 우린 필리딜피아를 거쳐서 벌팀머 서쪽에 있는 강타고 올라서 에버프리 숲을 거쳐서 갈꺼야.같이 갈거냐?"
"뭐...나야 뭐 이제 심심하게 집에서 뒹구는 것보단 났겠지?"
"그럼 가겠다는걸로 알고 있겠다.내일 새벽 1시,애플 거리 4-20번지으로 와라."
"오케이~"
그리고 그날 새벽 우린 밀수를 시작했다.
나는 모닥불을 밀어서 통로를 열었다.
그곳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우와~멋진대요."
그녀는 신기해하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우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우리의 레온님 직접 만든 거지."
"오~아저씨 다시 봤어요."
"그래..."
"근데 아저씨는 어린 여자애를 밀수 해본적은 없었어요?"
"...없었다.그러고 보니 너 몇살이냐?13살?"
"15살이거든요!"
"알았다,알았다..."
나는 갑자기 뭔가가 느껴졌다.
"...근데 리나,너 혹시 또..."
"히히히히..."
그녀는 역시나 어딘선가 파티 케논을 꺼내 왔다.
"대체 그건 어디서 나온에요?!"
"비밀이야.히히히."
말도 안돼는 이야기 같겠지만 우린 저걸로 정확히 16번은 목숨을 건졌다.
아직까지 무슨 윈리로 페가수스가 물건을 소환하는 건지 알수 없었다.
이건 아마 지혜로우신 트왈라잇 여왕님도 모를 것이다.
아무튼 우린 엘리베이터로 이어진 약간 훼손이 된 지하 통로를 따라서 밖으로 나왔다.
그때 갑자기 한 가드가 입구 옆에서 갑자기 나오더니 나의 목을 감고 나를 재압 해버렸다.
"하아,이게 대체 오늘로써 대체 몇명인거야?"
우린 결국 나가자마자 가드들에게 붙잡혔다.
그때,가드가 감염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정상으로 넘어갔고 가드가 마리아에게 스케너를 대자 갑자기
"죄송해요!"라며 그녀가 단검으로 가드의 목을 긁었다.
우린 그때를 놓히지 않고 신속하게 가드를 사살 했다.
"이런 제기랄...진짜로 죽일줄은 몰랐어요."
"당연히 죽여야지,안그러면 니가 죽는데..."
"저기다!잡아라!"
그때 저멀서 가드들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예전에 쓰던 하수도로 간신히 도망을 쳤다.
"다들 괜찮아?!"
"전 괜찮아요."
"윽...난 안괜찮아..."
리나는 가드들이 쏜 총에 의해서 오른쪽 뒷다리에 상처가 났다.
다행히 상처는 내일 아침이면 나을 것 같았다.
나는 서둘러 그녀의 뒷다리를 지혈 했다.
"이런...그럼 오늘은 여기서 쉬었다가 가야 겠군
..."
"야~그나저나 마리아 대단한데~"
리나는 대뎐하단듯이 그녀에게 말을 했다.
"뭘요..."
그녀는 수줍은 듯이 얼굴은 빨개졌다.
잠시후,우리는 하수도에 관리실에 침낭을 쳘치고 잠을 청했다.
나도 잠을 청하려 했으나,가드들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나는 마리아와 리나가 깨지 않게 조심히 일어나서 불침번을 서기로 했다.
어차피 잠은 이미 내집에서 퍼질러 잤으니깐.
그리고 잠시후 어딘선가 말소리가 들려왔다.
다이아 독들이 우리 주변에서 잠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주의 깊게 집중해서 그들이 어디있는지,수는 얼마나 되는지 들었다.
그들은 약 6마리에 기둥 뒤에서 숨어있다.
그들은 기둥 뒤에서 내가 불침번을 선것을 보고는 기둥에서 내가 졸때까지 기다린 것이다.
그러나 어떤 어리버리한 놈이 "야,저 새끼 언제 졸까?"라고 그 옆에 동료에게 물었었다.
그덕에 나는 녀석들이 있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그놈에게 고맙단 의미로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 넣어 주었다.
갑작스러운 총성에 마리아와리나,그의 동료들은 놀랐다.
마리아는 "이런,제길!이게 무슨 소리에요?!"라며 일어났다.
"망할 개*끼들이 왔다!"
"이런 씨* 자고있는데 진짜!"
리나는 급히 그녀의 총을 들고 지원사격을 해주었다.
그런데 어떤놈이 무언가를 던지더니 우리의 바리게이트 앞에 떨어졌다.
나는 직감적으로 그게 폭탄인줄알고 "마리아!리나!엎뜨려!"라고 소리를치고 바리게이트 밑으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잠시뒤 예상대로 갑자기 그게 터지더니 사방에 엄청난 파편들이 사방으로 날아갔다.
멍청한 그녀석은 자신이 던진 폭탄의 파편이 그녀석이 기둥에서 총을 쏘러고 나왔을때 파편이 날아와서 그녀석의 머리에 박히더니 녀석은 그대로 죽었다.
그리고 잠시후,총격전이 끝나고 나는 그녀석들의 시체를 뒤져보았다.
나는 아까 폭탄을 던진 녀석의 주머니에서 던진 폭탄과 똑같은 폭탄이 2개하고 그 폭탄을 만드는 방법이 쓰여있는 레시피가 있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캔에다가 날카로운 얇은 철조각들을 적당히 쪼개서 화약 1봉지정도의 화약을 함께 넣고 밀봉하면 되는 것이였다.
재료만 있으면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때 총격전으로 파편 폭탄2개,화약 3봉지,얇은 철조각 2개를 얻었다.
나는 실험삼아 레시피에 나온대로 만들고 한번 던져 보았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아니,아까 그녀석이 만든것 보다 더욱 잘 터졌다.
"...어이,마리아"
"왜요..."
그녀는 삐친것 같았다.
나는 그 *자식들에게서 얻은 9mm귄총을 그녀에게 건넸다.
"여기,호신용으로 단검을 들고다닐순 없잖아."
"와!정말이에요?!"
그녀는 순식간에 내손에 있던 권총을 가져가버렸다.
그녀는 마치 선물을 받은 어린애들 같았다.
...그 선물이 실탄이 장전된 9mm귄총인 것을 제외하고는...
그런데 창밖을 쳐다보니 어느새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우린 짐을 싸고 필리딜피나로 걸음을 옮겼다.
-------------------------------------------------------------------------------------------------------------------
- 프롤로그
- 메인헤튼<여기>
- 필리딜피나(1)(2)
- 벨티메어
- 크리스탈 강
- 에버프리 숲
- 포니빌
- 화이트 테일 숲
- 켄털롯
- 에필로그
[이글의 질문과 문의,지적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