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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눈팅만 하다가 이제 막 가입한 방학맞은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영화게에서 추천해주신 영화 몇 편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사실 저는 영화관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만 주구장창 보면서
그다지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요.
방학을 맞이하기도 하였고 또 오유의 모토에 따라 다시 혼자(...)가 되고 나서
영화게에서 추천해주신 영화들 보니까 많이 감동도 받고 여운도 느꼈습니다..
뭐랄까... 영화를 보고 나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만 봐왔거든요.
그동안 보면서 제게 많이 여운을 주었던 영화들은
쇼생크 탈출
포레스트 검프
라쇼몽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샤이닝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라이프 오브 파이
트리 오브 라이프
맨 프롬 어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일단 이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갑자기 깜놀하게 하는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잘 안봤던거 같아요.
혹시 이와 비슷한, 보고나서 생각해볼 만한 영화들이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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