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게 일리가 있는 말인게, 자위를 하게 되면 교감신경계가 자극되어서 에피네프린과 놀에피네프린이 나온다. 이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인간이 싸우거나 도망갈 때 같은 위협에 대한 생리적 변화를 담당한다. 신변에 위협이 닥쳤을 때 콧물이나 재채기, 또는 배뇨감을 느끼지 않고 생존에 집중하게 해주는 생리적 기재. 영화에서 주인공이 멋지게 싸우는데 콧물을 질질 흘리거나 오줌이 마려워 몸을 베베 꼬지 않는 이유
엔하에서 확인한건데 이해가 잘되질 않아요 대충 굉장히 위급한 상황에서는 몸이 알아서 통제한다? 이렇게까지는 이해했는데 미안해요 사실 이것도 이해못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 코막힘에 ㅈㅇ를 하면 뚫리는 이유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