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트에서 말했던 데로 저녁 11시 경이 되어 프로덕션 그룹 신설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한국 지역의 많은 브로니들이 플래시와, 움짤 그리고 벡터, 게임 및 에니메이션에 도전하고 있지만 많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었었죠. 그래서 브로니들이 포니 관련 2 차 창작의 기반이 되는 플래시와 벡터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서로 도움을 주며 배울 수 있는 그룹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룹의 운영은 매일 저녁 10-12시 경에 30분에서 2시간 정도 플래시와 백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배우고, 항상 Skype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통신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하거나 시간이 맞을 때마다 추가로 만남을 가지는 방식이 될겁니다. 그룹을 연다고 해도 모두 매일 저녁에 모일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브로니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내고, 새로운 2차 창작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데 커뮤니티 차원의 활발한 지원을 하죠. 이곳 포니 게시판이 처음 만들어지게 된 계기 처럼요. 플래시 백터 그룹의 운영은 Equestia Daily Training Ground 처럼 공개 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날 매번 전날 배운 작업물을 포스트 하는 형식으로요. 물론, 친목의 우려를 없에기 우해 프로젝트 그룹은 항상 오픈 된 상태로 유지할 생각이고, 지침서를 마련해 새로운 커뮤니티 브로니들도 그룹에 참여하여 2차 창작을 할 수 있도록 돕고요. 정확히 말해서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되 문턱을 없에서 Equestia Daily의 Training Ground처럼 새로운 브로니들이 쉽게 2차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또한 새로 신설될 국내 브로니 뉴스 사이트 유니코리아와의 협력또한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룹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니코리아에 이 그룹을 위한 코너를 따로 만들어 줄 수 있냐고 요청하게 될 것 같네요.

 프로젝트 그룹은 브로니들의 표준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Skype를 사용합니다. 현제는 제가 그룹을 처음으로 개설할 상태니 당분간의 그룹운영은 제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플래시 백터 그룹 모임은 오늘 11시 부터 12시까지이며-시간상 조금 늦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Skype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뒤 닉네인 kardien-lupus 나 제 이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Contact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가 Contact 메세지를 확인하고 나면 Skype에 프로젝트 그룹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래시 백터 그룹의 첫 번째 주제나 학습 방향은 첫 번째 모임을 가지고 뭘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한 다음에 결정되게 될것 같네요. 그럼, 먼저 포스트에서 덧글을 남겨주신 분과 다른 플래시 백터 사용 브로니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시 30분쯤에는 제가 자게 될테니까 빨리 들어오세요.

posted by Kardien Lu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