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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잊혀졌다하였나! 아직도... 라고 하였나! 뭐하나 동참하지도 못하고 늘상 눈으로만 귀로만 세월호를 접하다가 1년이 훨씬지난 지난월요일 베낭을 둘러메고 강원도에서 광화문으로 상경했다. 내여름휴가를 온전히 광화문에서 보내리... 소속이 어디세요? 라는질문에 그냥.. 시민인데요. 삼일간을 목청껏외쳤다. 무언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그들의자발적인 봉사앞에 부끄러움과 감동이 밀려오고... 여기 김밥좀 드시고 하세요~.. 시원한 음료수와 냉커피드세요~.. 지나가는 시민들이 무시로 건네주는 관심관심들에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함께하고 있다는 연대감. 누가 잊혀졌다 하였는가? 누가 아직도... 라고 하였는가? 내가 경험한 광화문의 삼일은 날마다가 2014년 04월16일 그날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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