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9시간째네요
실감이나지않습니다..
매일저녘 잘자라는 말과 일어나서 잘낫냐는 매일카톡으로하루를 맞았는데 그녀가없는 아침이 생각나지않아요...
28살 첫연애에.. 2년여간의 연애동안 저는 4살터울의.그녀에게 친구같은 남자친구가 되고싶엇는데.. 친구같다고 헤어지는게 좋을것같데요...
바지가랑이라도 붙잡고싶엇는데.. 몇달간 고민햇다는.그녀의말에 놓아주았습니다.
3일째 술로 보내는데 .. 실감도 안나는데.. 가슴이답답하고 숨이.잘 쉬어지지않네여..
출근도해야되는데 걱정도되고
다들..이별엔이런걸가요?
이성적이라고 생각햇는데 불끄고 혼자가되면 무척힘드네요
요새 또오해영이란 드라마보는데.. 헤어짐이 나랑 관계가잇을준몰랏네요
근데 그녀는 행복하길바래요.. 나에게 처음사랑이엿으니까..
아름답게 행복하고 좋은사람만낫으면좋겟어요
쓰다보니.. 헤어진게 와닫네여 다들 행복하세요
술먹고쓴글이라 두서가 없음을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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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12 22:52:43 211.187.***.23 닉네임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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