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Aerobic(에어로빅)
GX로 하는 에어로빅 댄스=Aerobics(에어로빅스)
유산소운동이 뭘까요?
말 그대로 산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 움직이는 것입니다.
탄수화물도 유산소 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지방대사이기 때문이죠.
유산소 운동은 어떤 강도로 얼마나 해야 하는걸까요?
굉장히 궁금하실 겁니다.
유산소 운동은 사실 심박수를 측정을 해서 정확히 처방이 되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목적에 맞게 말이죠.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심장과 폐 능력 강화(심폐지구력 향상)
두 번째는 우리 다게 여러분이 많이 하시는 지방컷팅입니다.
(다이어트는 '지방컷팅'의 의미이지 절대로 '체중감량'의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 되는 유산소 운동은 보통 최대심박수 or 최대산소섭취량(VO2 Max)의 약70%강도입니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측정하기가 매우 까다로우므로 아래서 부터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 것은 단순히 최대심박수 70%강도가 아니라 안정시 심박수도 구하여 목표심박수를 측정하는 식에 대입하여야 합니다.
이 심박수도 심박수 측정기가 없으면 구할 수가 없는데, 요즘 갤S5에 심박수 기능이 있다고 들었는데 안써봐서 모르겠군요..
저는 심박수 측정기 Polar를 사용중입니다.
(근데 이넘아 그게 없으면 측정 못한단 소리 아니야 근데 머하러 이렇게 길게 얘길 해? 주글래?)
아닙니다.. 이제부터 설명드릴게요..;;
어느 정도 상당히 신빙성 있는.. 제 경험의 결과입니다.
제가 심박수 측정기를 사용하여 많은 분들의 효과적인 지방타는 유산소운동의 강도를 처방해 드렸는데
공통점이 하나 있죠.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 옆에서 말을 걸면
대답할 때 헐떡 거린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힘들어 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트레이너 : (지방이 효과적으로 타는 강도로 운동을 하는 브라보틱에게)브라보틱님 요즘 재밌는 영화 뭐 있나요?
브라보틱 : 여자 친구..(헉..헉)가 먼저 있.. (헉)는지 물어보는게 (헉..헉..) 먼저 아니냐 이 빌(헉..헉..)어 먹을 트레이(헉..헉)너 새끼야
이 공통점은 익히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심박수 기계를 사용하기 전부터 그 누군가에겐 들어봤습니다.
"유산소는 대충 숨이 심하지 않게 헐떡거리는 정도로 하면 돼"
이게 상당히 정확하다는 것을 저는 경험으로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시간은?
약 5분~10분여간 워밍업으로 평소 걸음걸이보다 약간 빠르게 걷습니다.
그리고 본 운동을 약간 헐떡 거리면서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5~10분여간을 쿨다운으로 워밍업 때 만큼의 강도로 합니다.
이렇게 총 40~60분 사이 쯤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트레드밀(런닝머신)에 올라가서 약 15분은 탄수화물이 주로 타고, 15분 이후 부터 지방 대사가 탄수화물 대사와 공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30분 부터는 인체의 지방대사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지배적이 되죠.
끝~~
다음으로 운동 자극사진..
저는 남잔데도 여성의 하체들을 보면 운동자극이 되더라..구요..헤헿;;
출처 : 디씨트라이브를 하는 내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 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