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 바이러스라는것도 일종의 생명활동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 생명 대사 도중에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되면 그걸 보통 병이라고 보고,그에 전염성이 있으면, 전염병이 되는것이고요.일반적으로 어떤 병이, 바이러스나 세균이나 기생충이나 간에 인체에 퍼지려면그 대상의 면역체계를 무력화 하거나, 속이고 들어가야 하기에, 개개인에게 전파가 되는것에한계가 있다는것이 보통 입니다. 그래서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 적으로 전염시키지 못하는것이지요.이는 일반적으로 종이 다른 생명체간의 병이 잘 안옮는거와 비슷한 장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일반적으로 동물에 있는 병이 사람에게는 거의 안퍼진다는걸 들어 보셧을 겁니다.그렇지만, 가끔 그 종간 장벽을 넘는 병들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조류 독감이 있고, 에볼라도 마찬가집니다.돼지 고기 날로 먹지 말라는거 들어보셧을 건데, 돼지 기생충이 상당히 낮은 확률로 인간에서 발아했을때상당히 위험해서 그렇습니다.인간간의 전염의 경우는 종간 장벽보다 좀더 쉽게 넘나드는데, 이는 비슷한 종에서는 면역기제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차가 있을지언정, 그 차이점이 종이 다른 것보다는 유사하다는 거죠.
이런 사례들을 생각해 볼때, 일반적으로 병이라고 뭉뚱그려 말하는것은, 일반적으로 생명활동의 일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면역체계에 따라 전염이 잘 되고 안되고가 존재하고, 보통 이는 횟수로 커버합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병원균이 많이 퍼지면 전염될 확률이 높아지는것이지요.
그래서 1차 2차 감염으로 갈수록 보통 파악하고 항생제 등을 통하여, 전염병을 약화 시켜 발현 정도를
줄이고 제어하는데 성공한다면, 그 전염력이 약해진다는것이 이해가 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메르스는 알려져 있기를 일반적으로 저런 전염력이 약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발현되는 형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감염 격리와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차 전염력이 없을거라 생각하시는게 굉장히 묘합니다.
애시당초 코로나 바이러스 의 형태로 있는 물건이 치료를 제대로 못받아
격리조차 안된 인물들에게서 2차, 3차 감염이 안 일어날거라고요?
메르스는 통계적으로 0.69~0.8명의 전염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엇습니다.
원래는 안퍼져서 사멸하는병, 혹은 면역체계를 넘기 힘든 병이었다고 알려져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밝혀지기는 이미 18명이 확진인데요.
이걸 볼때, 메르스가 이미 면역체계를 넘나드는데 상당히 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