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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진 여주인공, 벽에 귀를 대고 들어봄 비명 소리가 한순간 뚝끊기고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옴.
이상하게 생각한 여주인공은, 옆집과 더 가까이 붙어있는 화장실로 자리를 옮겨 벽에 귀를 데고 들어본다.
무서운 생각이 든 여주인공, 화장실을 나가려다가 샴푸를 떨어뜨림. 그소리가 남과 동시에 옆집에서 나던
쿵쿵거리던 소리도 뚝멈춤. 그러더니, 옆집 현관문을 여닫는소리에 이어서 복도를 뚜벅뚜벅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밖에 옆집 소음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서있음. 놀라자빠진 여주인공은 울면서
경찰에 전화를 건다.
그런데...
잠금 장치가 스르르열린다...
그리고 다음장면은 주인공의 옆집.
이번엔 여주인공이 사는 집의 옆집여자가 들려오는 절규소리에 잠을 못이룸... 더무서운것은..
저 안쪽부터 차례대로 열려있는 대문을 볼때 그일이 처음 벌어지는일이 아니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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