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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충주 탄금대에서 구미시내까지 달렸습니다.
2일차에서 수안보가 목표였지만 탄금대에서 짐을 풀었기에 3일차는 일찍일어나 더 많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목표를 강정보령보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시간을 까먹게되고, 점촌가는길이 공사중이라 안내되는 우회길로
갔더니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내 우회길이 아닌, 강을 건너 34번국도로 가는 것이 좋았을뻔 했습니다.
상주상풍교 가는 길은 매번 그렇지만 너무 지루하네요.
낙동강칠백리 표지석을 만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시간과 정신의 방에 들어가는 거지요. ^^
강정보령보까지 가려했으나, 시간상 구미 시내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마지막날인 내일 구미에서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거리가 200km를 출쩍 넘어버립니다.
3일차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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