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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 불법개입, 부정당선 박근혜 사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와 촛불집회를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토요일), 오후2시30분에 갖습니다.
장소: 예일대학 Grove Street, York Street(Jean Pope Memorial Park), New Haven, CT
시간: 2013년12월7일 오후2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준비물: 태극기, 촛불, 영,한 피켓, 현수막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복장: 따뜻하게
예일대에서 1시간30분 평화행진 후 촛불집회를 갖습니다.
준비위원: 황동재, 백미아, 이광수, 김윤식, 이용택, 정정도
뉴욕민주연합 강준화대표
4대 종단 일제히 '朴대통령 사퇴 촉구'
뉴욕민주연합은 6월21일 제1차 국정원 대선 불법개입, 정치개입에 관한 시국선언서를 미동북부지역의 4대일간지에 발표한 이래 8월4일 제2차 시국선언서를 하버드대 규탄시위때 발표했습니다. 뉴저지 팰리사이드 파크에서 10월19일에서 제3차 시국선언서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민주연합은 보스톤, 뉴욕, 뉴저지에서 크고 작은 규탄시위를 해왔습니다.
이제 국정원 대선 불법개입과 군 사이버 사령부의Bot시스템을 이용한 121만개의 조직적 댓글작업이 법원에서 증거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사회전반에 걸친 민주주의를 무너트리는 조직적 범죄에 대해 특검촉구와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이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의 시국미사가 촉발한 대통령 사퇴 촉구는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
30여개 개신교 단체로 구성된'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도 27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열어 18대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소속 교무30여명은 29일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박근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교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일련의 사건은 우리나라가 이룩해 놓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법질서를 훼손시킨 엄청난 국기문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승려들도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국가기관의 불법 선거개입 관련자 처벌과 정부의 대국민 사과 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1천12명이 참여한 선언문에서 "대통령선거에서 국가권력기관이 조직적으로 동원돼 민의를 왜곡한 사건과 이 사건의 수사에 정권이 개입하는 것을 보면서 민주주의의 시계가 거꾸로 가는 극한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며 "현 사태를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린 심각한 헌정질서 파괴로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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