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중2...오유를 즐기는..한 남자인데요..
저는 그저꼐......많이 좋아하는 여자친구랑....한순간에....오해로 인해 깨진사람인데요...
그저께인가....그쯤 깨졌는데...아직까지...많이 생각나고...미치겠고...해서..
오유분들께..위로좀 부탁합니다...
그리고...저는 어떡게해야할까요?......일단...사연은..이렇습니다...
그저께..금요일 저녁에...여자친구랑 정말...아무렇지도 안듯이 문자를 전처럼 잘하다가..
갑자기...저한테..."......."이란문자를 보내고..."너 나 좋아해?"란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가 무슨 장난 치는거겠지...하고 당연히 좋아한다고..확신을 해서 보냈습니다..
근데...갑자기..."너 OOO좋아하는거 아니야?"그럽니다...(OOO는...제 친한여자친구입니다...)
그래서...아니라고 확신을하고 보냈습니다만...갑자기...문자를않하더니..
제가 전화를 해보니깐..자기 생각이 맞는거같다며...깨지자고합니다..
저는 참...어이가없고도..무슨 마른하늘에 날버락을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한테..수십번을 아니라고..너뿐이라고 보내도..대답은..."미안해...."였습니다..
도데체...이유를 물어봐도..."내가..널 별로 안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 너한테 더이상할얘기가없어 미안.."이라고만 보냅니다...오늘 낮에만 해도..같이 놀고..아무렇지도 않았는데..갑자기 저녁에 와서..싫다는게...휴...정말..그날 저녁에 몇번붙잡았습니다....그런데도...........휴.........O형여자가 한번싫다면 하늘이 두쪽나도 싫다는거다..이말이 너무 나도 와닿습니다...(제 여자친구가..O형입니다..)....오해로인해..헤어진게 너무..억울하고...오해하게 만든 새끼를 찢어버리고싶을정도입니다...그냥 단지..친한친구인데..아...정말 너무 ....답답하고...아직 많이 보고싶습니다......이제..저는 어떡해해야죠?..
여자친구를 잊어야하나요?...아니면 붙잡아야하나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아직...어린것이...공부걱정은않하고..이런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너무...답답해서......죽을지경입니다...오유님들...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