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20대고요 제가 누나에요 2살...

일단 남친이 너무 바빠서 자주만나야 2주에 한번만나는거구요...

연락두..저녁먹을시간한번...자기전에 한번씩 카톡을 몇개씩주고받고요...

전너무힘들지만 좋아해서 참고 그러고잇어요..

한2주에한번씩 보고싶은데못보고 연락왜케안하냐고 제가짜증부리고..

그사람은 항상 미안하다며 자기상황이 못그러는거 너무 미안하다고...

같은회사사람이엿는데요..이제 회사를옮겨요...(같은회사라도 얼굴거의못봐요 1주일에 한번 마주칠까말까;;)

더큰회사로...

원래 사랑하면 기뻐해야하잔아요?

저는 너무 불안하고..짜증이났어요...어제 이러는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났어요

사랑하는게 아니라 집착인가....

괜히 저랑 멀어지는거같고 ....괜히막.....저랑 떨어져서 불안하구 이런거요....

저어쩌면좋을까요 어제 새벽에 엄청 울엇네요....그리고 회사옮기는거...그사람한테 안듣고 제3자에게 들엇거든요..

이런일이 한두번잇던게아니라 왜자꾸 말먼저안해주고 숨기냐고 짜증냇다가....

화낫네요....자기마음도 모르면서 그런다구

저넘 힘들어요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