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톨릭 여러분들,
한 두주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11월이 되었습니다.
2018년 러블리즈 시즌그리팅이 또 한장 넘어갔네요.
이 번 달은 kei 님 사진이군요.
따뜻함 kei님 안에서 우리 케톨릭들의 11월 달도
포근한 한 달이 되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케톨릭 형제 여러분, 그리고 자매 여러분.
가끔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께
"네 나이를 생각해라." 라는 말을 할 때가 있죠?
내가 가진 고민,
내가 아직 놓지 못 한 크고 작은 꿈,
내가 궁금한 어떤 대상,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하는 어떤 것들.
나에겐 중요한 그런 것들에 대해
나는 진지한 마음으로 전했는데,
상대방에게서 돌아오는 말은
"네 나이를 생각해라." 일 때가 있습니다.
케톨릭 여러분
[Fall in lovelyz] 서
비밀정원 복음;
0장 17절 부터 0장 27절까지의 말씀을 봅시다.
난 영원히 남을래 여기 담을래
푸르른 마음 가득 가득히.
난 아직 아이야.
자라지 못 한 어린 아이야.
케톨릭 여러분들은 충분히 책임감있고
자기자리에서 성실하신 분들이실 거라 믿습니다.
케톨릭 여러분의 마음 속 어딘가에서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달리고 있을 어린 아이를
외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아이가
여러분의 푸른 빛일 수도 있으니까요.
케 - 멘
나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11월 달엔 중요한 기념일이 두 번 있습니다.
12일은 러블리즈의 데뷔일 ,
19일은 류수정님의 탄신일입니다.
그리고
11월 26일에 러블리즈 컴백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시즌그리팅 발매' 와
혹시 모를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3'을 위한 대비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