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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의 속도(음속)는 직선 거리를 알고 있는 두 점 사이에서 전달되는 시간을 재면 구할 수 있다. 빛의 속도는 음속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한쪽 점에서 발사한 신호용 권총의 연기를 다른 한쪽에서 보고 소리가 들릴 때까지의 시간을 재면 된다. 또는 음파의 반사를 이용해서 재는 방법도 있다. 커다란 건물을 향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딱딱이를 치면서 건물에서 멀어지면 딱딱이에서 직접 들리는 소리와 건물에 반사해서 소리가 똑같이 들리는 위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때의 위치에서 건물까지의 거리의 2배를 딱딱이를 치는 시간 간격으로 나누면 음속을 구할 수 있다.
온도 15℃의 공기 속을 전파하는 음속은 대략 340m/s이다. 음속은 진동수나 기압에는 관계가 없고 공기의 온도에 의해서만 변한다. 음속이 공기의 온도에 의해 변하는 것은 공기의 밀도가 온도에 의해 변하기 때문이므로, 밀도가 작을수록, 즉 온도가 높을수록 매질은 이동하기 쉬워져서 음속은 빨라진다. 공기 속에 수증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음속도 변화하지만 그 영향은 기온의 영향보다도 적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다. 공기 이외의 매질(액체·고체도 포함) 속의 음속도 온도에 따라 다르다. 보통 기체 속보다도 액체 속의 음속이 크며, 액체 속보다 고체 속이 크다.
소리의 전파속도는 상온 근처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법칙을 따른다.
여기서
이다. (관련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B%A6%AC])
라고 정의하였는데, 그렇다면 궁금한게 소리의 크기와 음역대?는 소리의 속도와 관련이 없는 건가요?
(음역대가 크기랑 같은 말인가..헷깔리지만 일단 이것도 잘 모르므로..'ㅡ';)
예를들어 군대에서 pt체조를 하면서 지르는 악소리와 자면서 웅얼거리는 잠꼬대같은 확연하게 구분되는 소리의 크기들의 경우
악소리가 더 빠르게 전달 되고 잠꼬대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전달되는 것 아닐까요..??
또, 소리하면 매질로 전파된다고 했는데.. 여기서 매질의 의미가 어떻게 되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헤르츠의 단위를 많이 사용하던데, 이 헤르츠가 옥타브의 개념과 관련되서 이해 될 수 있는 건가요?
예를들어 1옥타브 도와 한옥타브를 높인 2옥타브 도는 헤르츠가 같은 것으로 이해 될 수 있는지.. 판단은 '도'라고 이해 할 수 있지만 두 경우 받아들이는 '도'의 개념이 상이할텐데.. 이는 어떻게 구분하는 건가요??
결론적으로 현재 저는 소리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 궁금했던 부분은 소리의 속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온도밖에 없는가?! 라는 부분이고..
이에 따라 부차적인 요소들의 명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그 기준이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한 부분이 추가적인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과게 능력자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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