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법게로 갈야할지, 차게로 와야할지 몰라서 일단 대상이 택시기사라 차게에씁니다.
수원지역에서 택시를 하루에 2번씩 3년 넘게 타고있습니다. (아침7시/오후3시)
보통 요금은 3200~3600원 정도 나오는 편이구요..
매번 계산을 할때마다 택시기사님들한테 현금을 드렸습니다.
3200~3400원 나올때 한 90%이상이 3500원으로 계산을해서 주시더라구요.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제 경험상 매일 겪는일이라서 제 경험에 90%이상이라 쓴겁니다.)
그때마다 얘기는 하는데
"고작 1~200원 더준다고 뭐 문제있냐"
"백원짜리가 모자르다"
"아침에 일찍운행하면 동전이 없다"
다 이런말씀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카드결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드결제 다른때도 문제 없었고, 기사님들이 좀 싫은티도 내고 그러는데 트러블은 없었거든요.
오늘 아침에 평소랑 똑같은 시간에 택시를 타고 나갔는데 택시비가 3300원 나왔습니다.
저는 여느때와 같이 카드를 건냈는데
"현금없어요? 카드좀그런데"
정확히 이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현금이 없고 카드결제만한다 라고 답을했습니다.
이 택시기사님이 편의점에서 현금을 뽑아달라는 요구조건을 했습니다.
카드택시라고 써있고 카드결제가 안된다고 말도없었고 저도 아침에 피곤해서 짜증이 좀 나있는데 상태에서
"카드택시라고 써있고, 애초부터 단말기 기계바뀌면서 다 결제되는데 이거 결제거부아니냐고" 따졌더니
짜증내면서 아침부터재수없게라는 말과 그런식으로 융통성없게 살면 인생피해본다, 부모한테 뭘배웠냐 라고 지껄이더라구요
저는 그때 통화중이였고 통화를 끈지않은 상태에서 상대방도 듣고 전화통화내용저장 어플에 이아저씨 욕하는 목소리가 녹음되었습니다.
택시기사님 성함 / 회사이름 / 차번호 다 알고있는데 아침부터 왜 욕을먹었는지 분해서 신고하고싶어요.
어떻게 신고해야할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