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테니스 공을 튀기기면서 놀다가
공이 최고점까지 올랐다가 떨어지려고 하기까지 사람의 눈으로 볼때
살짝 멈췄다 라고 느껴지는데 그 순간을 보면서
중력이 생성되서 이 테니스 공까지 적용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상관없는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답을 못찾고 지내다가 2년전쯤 아는동생이 빛의 속도와 비슷하다 라고 말해줘서
아 그렇구나 하고 알게 됬습니다
좀더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한 결과
퀘이샤의 빛의 굴절을 이용하여 계산해서 결과를 얻었다는것 까지 알게 되었죠(생각보다 근래에 나온 값이라는거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식이 짧다 보니 정확한 이해도 불가능 하였고
짧은 생각이지만 빛의 휘어짐으로 도출되는건 중력의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전문적인게 전혀 없어서;; 과학이 어릴때 부터 어려웠던;; ㅠㅠ;;;)
보다 쉽게 풀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요약!
중력이 물체까지 도달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빛의 속도와 같은게 맞나요?
중력이 빛을 끌어당기는 것을 계산해서 속도를 확인하는것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유치원생도 이해할수 있게(전 유치원생입니다 ㅠ_ㅠ)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