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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적인 모순속에서 생겨나는 소수피해자들이 어떻게 공권력에 의해서 사라지고 잊혀져 가는지를 섬세하게 묘사하면서도 그렇다면 공권력은 악인가? 악이아니라 국가를 움직이는 필연적인구조일뿐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영화구요. 끝날때까지 긴장감이 넘치지만, 유해진 덕분에 상영관이 웃음바다가 된게 몇번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재밌기도 합니다.
재밌게 영화보고 나와서 화장실간 지인기다리고 있는데, 방송카메라든 사람과 기자로 보이는사람이 무슨방송이라고 하면서 인터뷰를 하는데, "연평해전 보시고 나오신거세요?" 라길래 ....노잼이라고 인터뷰할까 하다가....소수의견봤다고 하니, 쌩~하고 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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