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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51971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9
    조회수 : 847
    IP : 121.181.***.214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3/11/12 10:07:43
    http://todayhumor.com/?sisa_451971 모바일
    과거로 회귀하는 댓통령이 집회 자체를 막는 이유[BGM]
     
     
     
     
     
     
     
     
     
     
     
     
     
     
     
    [자료 출처]비공개 카페
     
    [2차 자료 출처]쭉빵카페
    글쓴이:우주평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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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민주 항쟁
     
     
    1987년 6월 10일부터 6·29선언이 있기까지 약 20일 동안 계속된 민주화시위.

    87년 4월 13일 대통령
    전두환이 개헌논의 중지와 제5공화국 헌법에 의한 정부 이양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4·13호헌조치>를 발표하자, 종교계 및 재야 각 단체에서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이 잇따라 발표되는 등 비난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새로 창당된 통일민주당은 재야와의 공동투쟁을 위한 연계를 모색, 5월 27일 범야권 연합조직인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국본)를 발족시켰다. 한편 5월 18일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을 대표하여 김승훈(金勝勳) 신부가 발표한 성명을 통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조작·축소>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확산되자 국본은 6월 10일 <박종철군 고문살인 조작·은폐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를 개최, 규탄대회를 민주헌법 쟁취투쟁과 결합시켰다.

    6만여 경찰병력을 투입한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전국 18개 도시에서 일제히 일어난 이날 시위에 차량행렬은 경적을 울려 호응했고 연도의 시민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시청 1개소, 파출소 15개소, 민정당 지구당사 2개소 등 21개소의 공공시설물이 파손되고, 경찰 708명, 일반인 30명의 부상자(경찰 집계)를 내며 밤늦게까지 계속된 시위는 밤 10시부터 6월항쟁의 <태풍의 눈>이 된 <
    명동성당 점거농성>으로 이어졌다. 15일 해산때까지 닷새 동안 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당 밖에서는 연일 대학생들과 이들에 합세한 인근 사무직 노동자들의 지원시위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6월 9일 교내시위 도중 경찰이 쏜 직격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연세대 이한열(李韓烈, 20살, 경영학과 2년)이 사경을 헤매는 사건이 발생하자, 12일 연세대생들의 <살인적 최루탄 난사에 대한 범연세인 규탄대회>를 시발로 전국 각 도시로 최루탄발사 규탄시위가 확산되었고, 국본은 18일을 <최루탄 추방의 날>로 선포, 최루탄 추방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전국 14개 도시에서 20여 만 명이 시위에 참가한 이날 서울에서는 전경이 무장해제당하고 남대문 경찰서가 돌과 화염병세례를 받았으며, 부산에서는 서면에서 부산역에 이르는 약 4km의 간선도로가 시위대에 의해 약 6시간 동안 장악됐다.

    19일과 20일에는 시위의 중심이 광주·순천 등지로 옮겨져 이 지역에서 격렬한 시위가 전개되는 한편, 시위구호도 <호헌철폐> 등에서 <독재타도> <민주쟁취> <
    군부독재 지원하는 미국은 물러가라> 등으로 격화되면서 군투입설이 나도는 가운데 20일 국본은 성명을 발표, △4·13조치 철회 △6·10대회 구속자 및 양심수 석방 △집회시위 및 언론자유 보장 △최루탄 사용중지 등 4개항을 요구, 이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민평화대행진>을 강행할 것을 밝혔다. 24일 전두환과 김영삼 민주당총재의 여야 영수회담이 결렬되자 26일 국본은 평화대행진을 강행, 전국 33개 도시와 4개 군·읍 지역에서 1백여 만 명이 시위에 참가, 경찰서 2개소, 파출소 29개소, 민정당 지구당사 4개소 등이 파괴 또는 방화되었으며 3,467명이 연행되었다.

    6월항쟁중 최대규모인 이날의 시위는 집권세력으로 하여금 <6·29선언>을 발표, 직선제개헌과 제반 민주화조치 시행을 약속케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사무직 노동자 등 중산층이 대거 참여, 국민전체가 정권에 등을 돌렸음을 보여준 6월항쟁은 제5공화국 출범 이후 뜨거워져온 국민의 민주화 열기가 폭발한 사건으로 제5공화국의 실질적인 종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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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갈:ㄱㄴ야 너땐 나처럼
    당하지말고 첨부터 확실히 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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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종편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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