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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발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현재의 문명을 이뤘습니다
이 문명은 한 순간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죠
수 많은 사람들이 학문을 연구하고 편리한 법칙을 발견하고 연구하여 만들어 왔습니다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기계를 만들며,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인 방식들을 추구해 왔고
그 결과가 현재인거죠
한데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 발전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교도 있지만 직접 이야기하면 또 난리를 칠테니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기로 합니다
이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발전에 필요한 규칙들, 가치들을 거부합니다
우리가 왜 도덕율을 정하고, 왜 서로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 하는지, 또 왜 배우고 익히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만들어 가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모두를 거부합니다
그건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야...
우리가 지금까지 문명을 이뤄온 건 생각이 아니라 그 생각을 현실로 대입해 생각속에 있던 것을 현실에서 만들어 냇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만들어진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현실로 적용해 만들어 냈기 때문에 현재의 문명이 있는거죠
하지만 아무리 이걸 설명해도 무조건 거부합니다
세상에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을 존중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라면서 당신들이 주장하는 것은 왜 옳다고 하며 당신들이 안다고 말하는 위대한 사람들은 도데체 왜 위대한 거라고 말하냐고 물으면,
그건 당신이 무식해서 그런다거나 배우고 오라거나 침묵하거나 회피합니다
세상에 아무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고 각자 생각하기 나름일뿐이라면, 당연히 세상엔 그 어떤 규칙도 그 어떤 사람도 위대하다거나 무지하다고 할 수 없게 됩니다
한데 세상의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고 누구도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신들이 아는건 존중받아야 할 진리들이라고 착각을 하는 거죠
나만 달라
나는 선택되었어라는 선민의식에 사로 잡혀 잇다고 봅니다
나는 이들이 발전을 거부하고 살아간다고 해서 그걸 문제 삼을 생각은 아닙니다
어차피 우린 태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에 경운기가 있어도 그것은 모셔두고 리어커 끌고 물건을 나르겠다고 해도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이니까요
자신이 미련하게 사는게 행복하다면 그 또한 인정하고 비웃을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어리석고 미련하게 살고 싶으면 자신들만 그렇게 살면 되는데 자신들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며 우리가 발전시켜온 발전적인 가치기준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설명하지도 못하며 자신들이 하는 말들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며 오직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을 합니다
자신에게도 이로울게 없고 타인에게도 해가 되는 일을 반복하며 사는 이들...
도데체 이들을 우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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