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은데 정말..
학생때부터 남동생 더 예뻐라 했음
그런게 섭섭한게 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작년에 전 취업하면서 기숙사 나오고
동생은 군대감
그때부터 매일 전화 카톡 문자로
동생부대로 전화하라고 당부아닌 당부
누나가 있으면 군대생활이 더편하다는게 이유
요몇일 야간근무로 바빠서 연락못함
자고일어났는데 문자 와있어서 보니
죄다 엄마문자..
욕욕욕 집에오지마라
걔한테 너반만큼만해줬는데
부모무시하고 너가얼마나잘될거같냐 욕욕욕
참다참다 서운하다고하니
오는건 욕문자 ㅋ
연끊고 너같은년 낳아보래요 ㅋㅋㅋㄱ
정작 동생하고는 잘지내는데 엄마땜에 얘까지 미워짐
글고 동생한테도 군대가기전엔
대학안가고 일안한다고 쌍욕하던분이 저러니 참..
전 나중에 딸낳든 아들낳든
엄마처럼은 안키울꺼란 마음이 오늘도 확고해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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