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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시절부터인거 같아... 가위에 잘 눌렸어..
낮잠을 자고 밤에 다시 잘떄라던가 아니면 밤새고나서 아침에 잘때라던가 이떄는 95% 가위 눌리는거 같어...
가위를 눌리면서 귀신이라던가 딱히 특별한 것을 보거나 그러진 못했어.
단지 누을때 형들도 아는것처럼 귀에서 엄청나게 삐~~ 이런 심한소리가 들려.
정말 엄청 크게 들려. 이러면 올것이 왔구나 알지만 너무 귀찮아서 그냥 누워있게되고 5분이 채 안되어 엄청나게 가슴속이라 해야될까
삐~~~~~~!!!!!!!!!!!!!!!!!!!!!! 소리가 들리면서 엄청나게 강한 무언가가 나를 압박한다. 워낙 마니 겪어서 익숙하긴 하지만
항상 이중압감은 엄청나다. 당할때마다 괴로워. 억지로 으으으 하며 겨우 눈을 떳다치면 바로 힘을 노으면 안되. 10초도안되서 다시 걸리거든
그래서 아둥바둥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거나 내손으로 내 볼을 몇대 친다. 확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지.
사실 무섭다거나 두렵고 이런건 마니 줄어들었어 워낙 마니 눌렸으니까. 다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위 눌릴때 순간의 압박감은
전혀 변하질 않아. 미칠거 같지.
몇몇은 그러더라고 가위 눌려도 너무피곤하면 무시하고 잘수 있다고. 그래서 나도 몇번이고 노력해봤는데 그건 불가능해
그 압박감이 엄청나거든. 버텨보자버텨보자 속으로 생각하다 결국 못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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