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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에 동참한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 “사제복을 입은 선동가”, “종북좌파”라고 폄훼한 TV조선에 대해 여당 추천 심의위원들이 ‘언론의 자유’ 운운하며 행정지도 중에서도 가장 낮은 ‘의견제시’를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위원장 권혁부)는 2일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태와 관련한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을 폄훼한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여당 추천 심의위원 3인은 ‘의견제시’를, 야당 추천 심의위원들은 재허가시 감점 대상인 법정제재를 주장하는 등 의견이 크게 갈려 ‘의결보류’됐다.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7월 30일자)에 출연한 이동욱 <뉴데일리> 논설위원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라는)얼토당토 안 한 걸로 시국선언 중”이라며 “북한의 대남선동선전기구 ‘구국전선’에서 연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반정부 투쟁을 계속해라, 대학가 시국선언을 대규모 촛불시위로 확산 시켜라는 등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시국선언은) 완전히 OEM 방식과 같은 것이다. 계속 (북한이) 주문하는 대로 움직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장원재 씨는 종교계의 시국선언에 대해 “시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등 폄훼하는데 앞장섰다. 이에 이동욱 <뉴데일리> 논설위원은 “저 분들은 완전히 사제복을 입은 선동가”라고 동조했다. 또,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는 “시대만 달라졌을 뿐이지 정의구현사제단은 그때나 지금이나 종북 좌파”라고 폄훼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76
이게 방송입니까
종편은 그냥 셧다운이 정답입니다
천주교를 모독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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