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장게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는 닉변한 백야경이라고 합니다.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를 한번 리뷰하고자 이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이런식의 장문글은 처음 써보는지라 많이 어색할지 모르지만 잘 봐주세요.
세인트 세이야! 혹은 성투사 성시라고 불리오는 작품 세인트 세이야!
우리 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일본 80년대의 레전드 열혈물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인공 세이야)
주인공 페가수스 세이야와 효가,슌,시류,잇키등의 청동세인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열혈물로써 80년대 일본작품 유행이 마초적 캐릭터가 유행하는 와중에 미형 캐릭터를 그려내는 열혈물로서 인기를 끌면서 현제는 레전드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작품이지만 일본에서는 아직까지도 여러 작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고 최근 원작자 쿠루마다 마사미옹 께서 원작 완결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를 연재를 시작하면서 현재 진행형 레전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 특이점이라면 유럽권의서 인기가 일본을 초월할정도로 높고 덕질 입문작이라 할정도의 작품 이라는 점입니다.
이쯤되면.......
이글을 보시고 계신 분께서.......
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지금 이 글은 이시리즈를 리뷰하고 소개하기전에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글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사람만 아는 작품이라서 말이죠ㅎㅎ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세인트세이야 피규어! 그 구성! 대략적인 형태! 각각 캐릭터를 리뷰하기전에 전반적으로 어떤형태의 구성인지.
어떻게 생겨 먹은것인가! 에 대해서 천천히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시리즈는 세인트세이야ex 혹은 성투사성의신화ex 시리즈로 불리며 구버전과 신버전이 존재하는데 제가 이제부터 소개하고 리뷰하는 것들은 신버전인 ex 시리즈가 되겠습니다.(구버전에는 ex라는 표기가 붙지 않습니다.)
우선 세인트세이야ex 시리즈의 겉박스 입니다.
전반적이 상자 겉모습입니다. 캐릭터가 서있고 그옆면은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인 세이야로 구성리뷰를 하고싶었지만. 상자를 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최근 발매한덕에 상자가 있는 알데바란으로 구성리뷰를 보여드립니다.)
이제 상자를 열어보면
요런식의 구성을 하고있습니다. 보통 3층에서 4층 가끔 작은 칸을 추가해서 5층까지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딱 처음 이구성을 봤을때는 알차고 있을껀 다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ㅎㅎ
이제부터 층별 구성을 확인해보면
1층은 이런식으로 기본 소체와 갑옷이 되는 크로스 그리고
2층은
크로스의 나머지 부분과 오브제모드(동상형태)를 위한 뼈대가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의 인기요인중 하나는 바로 오브제(동상형태)에서 분리가되 사람몸에 입혀져 크로스(갑옷)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3층은
이상으로 어떤구성인가에 대한 리뷰를 마치고....
세세한 리뷰는 각각의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의 장단점을 소개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소개하자면
1. 풍부한 구성
정말 있을껀 다있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원작재현을 위한 세세한 부속품도 다 챙겨주는 편이고 그때문에 볼륨도 상당합니다.
2. 다양한 표정
이건 정말 최고의 장점 기존 액션피규어든 스캐일형 피규어등 에서도 이리 많은 표정을 부속해주는 경우는 찾기가 힘듬니다 때문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3. 합금!!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신 사진중에 손,망토,허리부분,소체를 제외하면 전부 합금입니다. 전부~몽땅~!! 합금입니다! 압도적인 무게감 그때문에 나오는 자립력과 안정감은 정말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4. 가동률
앞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가동률도 보여드리겠지만 구버전에선 거의 액피라고 하나 움직일수 없었던것에 반에 신버전 ex가 되면서 띄어난 가동률을 자랑하게 됬습니다.
장점은 더있는거 같지만 생각이 안나서 단점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시리즈의 단점은 피규어 자체의 단점과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지니는 단점이 존재하게 되겠습니다.
일단 피규어 자체의 단점을 적자면
1.애매한 얼굴
얼굴이 정말 애매합니다. 모든 캐릭터가 애매한건 아니지만 몇몇 캐릭터는 정말 애매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내가아는 캐릭터인데 애니에서 본 모습과는 많이 다른 녀석들이 가끔 존재 합니다.
2.낙지 관절
솔직히 관절은 타시리즈 피규어와 비교했을때 나쁜편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시리즈는 엄청난 합금량을 자랑한다는거 나쁜관절은 아니지만 합금의 무게를 견디기에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크로스 한번 입혀주면 바로 낙지꼴이 되버리죠
3.후두둑!!!
정말 후두둑!!! 다떨어집니다. 크로스장착하는건 힘든데 알몸이 되는건 한순간입니다. 하지만! 이단점은 이시리즈가 계속 출시되면서 발전과 함께 사라진 단점입니다. 초창기 ex시리즈 제품들이 이런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최근에 발매된 녀석일수록 더욱 튼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관리
정말 관리하기 귀찮습니다 ㅎㅎ 일단 사진으로 보시면 싹 하나부터 열까지 맥기 제품입니다. 맥기 제품의 경우 맨손으로 만지면 바로바로 딲아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세한 땀속 염분 때문에 녹이슨다고 하더군요. 또 태양빛은 가려줘야지 먼지안쌓이게 해줘야지 맥기 제품이라는 점때문에 변질을 염려해 자주 관리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5.프리미엄
정말 이시리즈는 몇몇 캐릭터가 프리미엄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정캐릭터는 출시 가격보다 3~4배까지 띄었을 정도록 프리미엄이 장난 아닙니다.
때문에 시리즈 전체 걸랙션을 할때 지갑이 가난해질수 있습니다.
이제부턴 우리나라 이기때문에 생기는 단점입니다.
그건 바로 중고거래인데요
피규어는 아시는 분은 아실듯이 처음 발매가 되고 품절이 되면 다음 재판을 기다려야 합니다. 허나 재판이라는게 언제 될지 모르는 법 그때문에 중고거래를 하게 되는데. 안그래도 이런 피규어 거래가 활발한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그중에서도 중고거래가 힘든 제품군입니다. 현제 저도 지금까지 발매 된 녀석중 한개 캐릭터를 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거래가 있는곳은 중고나라혹은 세인트세이야 팬사이트 정도인데 그것도 하루에 한번 거래 글이 올라올까 말까 합니다. 이런점때문에 판매또한 힘든편인데 "절대로 팔일이 없어!!" 라고 생각해도 생길때가 있더군요 실수로 같은캐릭터를 두개를 구매했는데 작년에 구매한녀석이 아직도 판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처음 발매가 됬을때 구하지 못하면 중고로 구하기가 힘든 제품이며 또 판매를 하기도 힘든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세인트세이야 피규어 리뷰!!
그시작을 위한 프롤로그를 작성해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부터는 각각의 캐릭터 하나씩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