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검 4개, 방패3, 맨손2, 쌍검1
리더에게 2개의 방패를 줄 것인가?
리더가 방패2개를 가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이 리더인게 거의 확실시 된다.
(방패2개면 상대팀은 무조건 의심을 할 것이고, 방패2개가 맞다면 그 사람이 바로 리더임)
방패2개 때문에 공격능력이 없다.
가짜로 공격을 한다면?
리더가 거짓말을 했는데 상대편이 의심을 하면 바로 게임이 끝난다.
(리더가 거짓말을 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따라서 리더는 검과 방패를 갖는게 가장 안전하다.
병풍들의 삽질
하연주, 김정훈 중간쯤 부터 홀에 나와 서 있음
딩요갓의 추측 : 리더라면 저렇게 여유부리지는 못할 것임.
자신의 추측을 바로 팀원에게 알린다.
사자왕의 삽질
자신이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대기중인 상대팀원을 도발
나서서 공격을 받음
상대팀 리더를 장동민, 남휘종, 유수진 중 1명이라 예측했기 때문에 남휘종의 도발도 받아치면서 공격
신아영 공격 : 오른쪽검으로 남휘종을 공격, 상대팀은 신아영의 오른쪽검을 의심하지 않음
남휘종 방어 : 왼쪽방패로 신아영의 공격을 막음. 상대팀 남휘종의 왼쪽방패를 의심하지 않음 [남휘종 왼쪽방패 -1]
장동민 공격 : 게임시작전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했던 최연승을 오른쪽 쌍검으로 공격
상대팀 패닉상태, 촉? 촉이 아님. 관찰력이지
의심하지 않고 받는 다면 데미지가 너무 큼.
쌍검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함.
검과 맨손을 들고 있고 리더가 아닌, 죽어도 데미지가 가장 적은 이종범이 의심.
이종범 사망
최연승 방어 : 자연스럽게 방어해야 하는데 심각한 분위기로 최연승 회의 소집, 유심히 보고 있는 장동민, 남휘종 눈치깜. 장동민 거의 확신
최연승 방어 : 최연승 왼쪽방패로 방어, 상대팀 의심하지 않음 [최연승 왼쪽방패 -2]
최연승 공격 : 최연승 오른쪽검으로 남휘종을 공격, 상대팀 의심하지 않음
남휘종 방어 : 남휘종 왼쪽방패로 방어, 상대팀 의심하지 않음 [남휘종 왼쪽방패 -2]
장동민팀 공격차례, 장동민 회의소집, 최연승 오른쪽검과 왼쪽방패[-2]인 최연승을 보내자라고 의견을 모음.
남휘종 공격 : 남휘종 오른쪽검으로 최연승을 공격, 상대팀 의심하지 않음
최연승 방어 : 최연승 왼쪽방패로 방어[-3],
장동민 회의소집
장동민 : "아영이한테는 방패를 안줬을 거란 말야, 종범이도 죽었잖아, 종범이 (방패를) 한테도 안줬어
유수진 : 그래그래 맞아, 그러니까 의심을 했지
장동민 단독 인터뷰 씬: 유현이랑 현민이 성격에 방패를 연승이한테 방패를 줬을 거라곤 생각안하거든요
방패가 있다면 연승이가 리더일 수도 있겠구나
장동민 : 그니깐, 지금 연승이한테 저게 방팬지 아닌지가 제일 중요하니까
남휘종 : 그것만 알아도, 연승이가 방패냐, 아니냐만 알아도 다음에 공격할 때 좋아요.
알아야 돼, 방패인지 아닌지부터
최연승의 방패를 의심할 차례
유수진이 의심함. 최연승의 왼쪽방패가 참이기 때문에 유수진 다이
남휘종, 유수진 웃음. 아, 리더는 최연승이구나 훗, 거의 확신
회의소집
김정훈 : 그러면 연승이가 리더고 방패2개 가졌을 수도 있잖아 (땡! 리더가 거짓말은 한다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게임을 잘 못이해하고 있다는 뜻)
장동민 : 연승이한테 방패를 줄 사람들이 아냐. 리더가 아니면 방패를 줄 애들이 아냐
오현민, 김유현팀 회의중
김유현 : (최연승)형은 다음 공격에 죽잖아, 그러니까 지금 죽여야 된단 말야
(최연승-3, 남휘종-2, 장동민팀은 최연승을 리더로 거의 확신하고 있으면 아니라도 일단 최연승을 죽이는 작전임
저쪽이 공격차례를 갖게 되면 무조건 최연승을 공격할테고 그럼 뭘해보지도 못하고 바로 짐, 따라서 -2상태인 남휘종이라도 죽이는게 33%의 확률로
승리하는 길임, 이게 다 하연주, 김정훈의 삽질덕분임)
이종범 : 맞아, 도박이야! 도박! 도박인데, 휘종이를 죽이는 쪽으로 거는 게 맞아
김유현 : 그러니까 이건... 50대 50이야. 저쪽도 어차피 내가 쌍검을 쓸 거라는 걸 다 알고, 휘종이형이, 어차피 쌍검을 쓸 꺼 라는 걸 알아~
그러니까 그걸 '믿느냐, 안믿느냐' 야
왜냐면 내가 진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잖아
오현민 : 그 다음에 분명히 연승이형 공격해요.
김유현 : 제가 (남휘종)형을 못죽이면 끝이에요, 어차피. 끝인데
김유현 단독 인터뷰 : (최연승)형이 쌍검을 먼저 맞으면서, 선공격의 의미가 없어진거에요. 원래는 쌍칼을 쓸까, 그냥 검을 쓸까, 그걸 고민한 거였는데
(작전이) 먹혔으면 좋겠어요.
김유현 공격차례 : 저는! 오른쪽 쌍검으로 남휘종씨를 공격하겠습니다.
딜러누나 : 의심하실분 안계십니까?
장동민 : 잠깐만요
장동민 회의소집
장동민 : 이게 뭐냐면은, 이번에 유현이를 죽이지 않는 거면 우리가 힘들어져. 만약에 쟤가 쌍검인지 아닌지만 생각해서 맞혀야 돼
유현이가 죽잖아? 그럼 나머지 3명 밖에 없잖아, 쟤들은. 의심을 함부로 못해. 내가 봤을 때는 쌍검은 아니야
남휘종 : 의심아니야, 쟤는 무조건 쌍칼이야. 확신에 찼어~ 유현이는 쌍검이야
딜러누님 : 의심하실분 안계십니까?
사자왕 개삽질
오현민, 김유현팀 처럼 쌍검이 나오면 무조건 의심해야 하고, 더구나 자신의 왼쪽방패는 -2 상태, 왼쪽방패로는 쌍검을 받을 수 없다.
오른쪽 방패로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상대팀은 무조건 의심을 할 것이다. 이 간단한 수를 예상하지 못한 건가??
분명히 쌍검은 김유현 아니면 오현민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이번만 방어하고 공격기회만 갖는 다면 가장 리더로 의심되는 최연승을 거의 무조건 죽일 수 있다.
남휘종은 가장 안전하게 가야 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방법을 택한다.
김유현이 쌍검으로 블러핑한 이유는 한손검으로는 공격한다면, 남휘종은 -2상태인 왼쪽방패로 막으면 된다. 게임시작전에 상의한 결과 방패2개는 리더에게 방패2개를 줬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해서 자기편 리더(최연승)에게도 검방패를 준것이다. 따라서 한손검으로 가면 33%의 승률,
그냥 패 하나라도 까고 죽자. 이런 그냥 도박을 한것일 뿐이다. 궁지에 몰려서 그냥 도박을 한 것일 뿐.
남휘종 방어차례 : 오른쪽 방패로 방어 선언[왼쪽방패 -2 상태],
이종범 : 의심해야 돼, 저건
오현민 : 어쩔 수 없어, 이번 턴에는 그걸 해야 돼
이종범 : 의심해야 돼, 의심해야 되고
오현민 : 이번 턴이 승부수에요, 아영누나가 해서
김유현 : 의심했는데, 저쪽이 아니면 아영 누나가 죽는 거지?
신아영 : (의심)한 걸로 내가 죽는 건 상관이 없고~
김유현 : 100% 의심을 해야 되네
최연승 인터뷰 : 내가 다음턴에 죽을 가능성이 너무 크니까. 거기서 제가 방패를 써도 의심하면 제가 죽는 상황이니까
한 턴이 더 남거나 아니면 아예 턴이 없거나 거의 그런 상황이라서
딜러 : 의심하실분 안계십니까?
신아영: 제가 의심하겠습니다.
김유현 : 자신있게해! 자신있게!
신아영: 의심! 하겠! 습니다.
남휘종 오른쪽 무기 공개, 방패가 아님 검
게임끝!
남휘종이 게임을 잘한다고??
멍청멍청잼
다 차린 밥상을 뒤엎는 잼!
사자왕 팀의 삽질
1. 하연주, 김정훈 중간부터 홀에 나옴
2. 사자왕 상대팀 공격차례인데 도발함 사자왕의 삽질1 ( 리더인데 도발해서 초반부터 괜히 처 맞음 )
3. 사자왕의 개삽질2 (쌍검은 무조건 의심해야 하는 데 의심하지 않음, 그걸 받으면 자기는 무조건 거짓말해야함. 하지만 리더가 거짓말을 한다는 건
리스크가 가장 큰 가장 위험한 수임 하아~)
4. 내 잘못이 90%인데, 나머지 10%는 장동민한테 있다. 뭔 소리야 이게???
기본적인 게임을 이해하지 못해서 진것임.
핵심플레이
1. 쌍검은 무조건 의심해야 함. (사자왕 의심하지 않음)
2. 리더가 거짓말을 하는 건 가장 최악의 수임. (사자왕 거짓말함)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함.
쉴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