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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440664
    작성자 : 투데이휴먼
    추천 : 13
    조회수 : 809
    IP : 124.199.***.60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08/01/07 23:56:22
    http://todayhumor.com/?humordata_440664 모바일
    2012년 지구멸망설
    노스트라다무스의 新 예언서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지만 빗나갔다. 그런데 20세기 후반,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예언이 나오고 있다. 그 숨겨진 예언서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지구 종말을 2012년으로 보고 있다.

    과연 정말 지구 종말의 해는 2012년일까?

    히스토리채널이 방송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는 이 예언서가 쓰여졌던 시대와 발견됐던 현장을 넘나들며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집필한 책이 맞는지, 예언의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쳐 본다. 프로그램은 30일 밤 8시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1994년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는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16세기 고서 필사본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였다. 당시 책의 표제는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였고, 이태리 역사학자들은 정밀 검사를 통해 이 고문서가 실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16세기에 제작되었음을 규정했다.

    그러나 이 예언서는 1994년이 아니라 1982년에 엔자 마싸와 로베르토 피노티가 함께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책 표제도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가 아니고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라고 한다.

    책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많은 수채화들이 수록돼 있는데, 이미 알려져 있는 그의 예언은 물론 새로운 예언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도 언급돼 있다.

    예를 들어, 큰 타워에 무엇인가 날아오고 있고 타워 옆에는 불이 나서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는 이 그림은 뉴욕 테러사건 당시 여객기들이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는 것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그림들은 대부분 그의 예언서 구절처럼 암호 형식으로 묘사돼 있어 몇몇 전문가들은 종래의 예언 시점의 수정과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디지털 뉴스 기사 인용-





    //마야인의 지구종말예언 2012년
    얼마전에 마야인의 지구종말예언이 검색어로 떠오른적이 있었죠.
    마야인도 2012년을 지구종말의 해로 얘기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마야인은 고대의 어느 문명보다 수학과 천문학등이 발달하였던 종족이었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에는 6개의 태양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 오고 있고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그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진 시기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태양이라는게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계산된 6번째 태양이 없어질 날은 2012년 12월 21일이랍니다. 기사에 나온날과 일치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즉, 지구는 6번째 태양이 없어지면서 멸망할것이라는 예언이죠. 마야인의 전설에는 7번째 태양이 없답니다.

    몇가지 덧 붙이자면... 백인들의 중남미 침공도 예언...



    //소행성 충돌설도 있습니다.
    TV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6~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이 2012년쯤 지구에 근접하는데 지구에 떨어지면 히로시만 원자폭탄의 10만배에 달하는 폭발력으로 대재앙을 가져오며 거의 모든 지구상의 생명이멸종한다는 얘기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NASA의 지구위기 경고
    미국 NASA에서는 2012년에 초강력 태양폭풍을 경고하였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미 해양대기청(NOAA) 등이 주최한 우주기상주간 회의에서 흑점 수의 증감 주기(약 11년)에 따라 2012년 발생할 다음 태양폭풍은 종래 가장 강력했던 1859년 태양폭풍에 버금가는 위력을 갖고 있고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605/200605040012.html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는 보리스카의 지축정립 이야기.
    TV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소년 보리스카. 그 소년이 예언한 이야기입니다. 지구에 큰 참사가 발생하는데 첫해는 2009년, 그리고 2013년에 지축이 바뀌어 대참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2013년의 참사는 2009년보다 더 끔찍할것이라고 하였죠.




    //티벳승려도 2012년에 지구에 위기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티벳의 승려들은 최근들어 2012년 지구종말의 위기를 맞게되는데 외계인이 지구에 도움을 주어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후리족에 대한 예언도 있습니다.
    후리족은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세계 종말의 예언'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후리족 조상이 이들에게 준 예언은 백인이 온다 ,헤라 땅에 소요가 나고 불의 정령이 재난을 부른다 ,호수가 없어지고 땅이 붉은 색으로 변한다 ,헤라의 15대손에 이르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것이었다.
    현재 후리족 성인은 13대손입니다.. 15대손까지 얼마남지 않았다는 얘기죠.



    //슈퍼볼케이노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호주의 한 과학자는 인도네시아에 지구에서 가장큰 화산은 수마트라섬내 토바호에 있다고합니다.
    수마트라라고하면 몇년전 지진과 해일로 수십만명이 죽었던 바로 그곳입니다. 토바호는 7만3천년전에 폭발했으며 당시 폭발위력이 너무나 강해서
    전세계의 기후를 변화시켰다 합니다.
    당시 폭발로 1천㎦의 미세한 재와 바위,먼지등이 대기중에 퍼졌으며 이것들이 태양열을 차단하여 지구를 빙하시대로 몰아넣었다고 합니다.
    이교수는 천년후가 될지 50년후가 될지아니면 수년내에 닥칠지 모르지만
    이 화산들중 하나는 반드시 폭발하게 되어있다고 하였습니다.
    그중 2012년을 토바호의 폭발가능성이 가장 큰해라고 얘기했습니다.



    //컴퓨터가 밝혀낸 지구종말의 해 2012년.
    WEB.BOT 프로젝트를 통해 밝혀낸 지구종말에 대한 이야기.
    WEB.BOT이란 인터넷상 수많은 자료들을 검색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시스템입니다.
    원래는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자료를 분석후 나온 예측이 60일, 90일, 미국, 테러,변혁,머 그런거랍니다. 그래서 WEB.BOT을 만든 개발팀은 60일에서 90일후 미국에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게 미국을 바꿔놓을 거라고 예측하였습니다. 그 예측은 맞아떨어져서 90일후 911사건이 터졌고 더욱 이 시스템에 대해 신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엔 좀 더 먼 미래를 예측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태양이 뜨거움.자외선, 멸망, 지구, 2012년 등의 키워드로 분석되었다 합니다. 덧붙이자면 태양의 거대한 활동으로 지구상의 모든것이 타버린후 일련의 재해로 인류가 크나큰 위기에 닥친다는 내용인데요... 나사의 발표와 딱 맞아떨어지지 않습니까?
    또 2008년, 아니면 2009년 쯤에 핵전쟁이 발발한다는 내용도 새로 발견했다고 합니다.
    가장 유력한 날로 2008년을 손에 꼽고 있죠...



    //중국 주역의 예언

    64개의 서로다른 모양을 가진 그림을 가지고 점괘를 친다는 주역... 5000여년 전 중국의 왕인 복희가 만든 이것을 가지고 미국의 어느 과학자가 평균 확률과 빈도를 두고 그래프 선을 만들고 지난 5000여년의 역사에 대입해 보았더니, 로마의 흥망, 독일제국의 흥망 등을 정확히 나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주기가 2012년에 끝난다고 가리키고 있죠... 희대의 떡밥거리가 아닐까 생각...;



    //시빌레의 예언


    시빌레의 예언은 쥬피터신전에 두루마기문서로보관 고대로마에서 가장 중요한경전으로 숭배되었는데 그문서안에 지구종말에 관한 예언이있었고 800년의 시간이 아홉번지

    나후 열번째 세대가 서기 2천년경에 시작되면 종말이 닥친다는 기록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예언 = 열번째시대가 도래하니 거대한 지진으로 많은도시가 바다로 떨어지리라
    전쟁이 터지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니 많은도시들이 불타오르리라

    검은재가 하늘을 뒤덮으니 신들의 분노를 깨닫게 되리라 =시빌레의 신탁 제4권=

    그동안 시빌레의 예언이 정확했기때문에 종말에대한 예언에도 귀를 기울이게된다

    700년이나 앞서서 한니발장군의 이탈리아 침략과 패배를 예언했다한다

    그리고 800년이나 앞서 콘스탄트황제의 탄생을 그 이름까지 정확히 예언햇고 무엇보다 예수 탄생의 예언으로 초기 기독교인들의 공격을 받게되었다고한다 이때문에 미켈란젤로는 시시대아 성당의 그녀의 모습까지 그렷다고한다..




    //멀린, 혹은 머딘의 예언


    그는 테러공격. 지구온난화.천재지변같은 혼란한상황을 예언했다한다

    몇백년앞서 신대륙에서의 첫식민지지역의 이름과[버지니아] 워털루전쟁에서의

    영국군승리와 나찌독일의 대학살도 예언

    무엇보다 휴대폰의 발명도에언
    세번째 강이 자신을 방출하니 일곱달이나 타리라 = 영국의 핵발전소사고
    템즈강이 피로 물들게된다 2만명이죽을 것이다 = 아마 테러에관한것으로 연구가들은 믿고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란것은 멀린도 2012년에 지구가 망한다고 마야의 예언과

    똑같은 날짜를 예언햇다고한다

    멀린의 가장 무서운 예언은 종말에관한것인데 행성들이 궤도를벗어나고

    미친듯이 흔들거린다고햇다[지구도포함해서] 마야의 예언에도 이부분이 일치한다고한다




    //마더 쉽튼


    그리고 몇백년후 영국의 마더 쉽튼이라는 예언가는[1500년경 동굴에서 살던 주술사] 그림이 살아있는것처럼 움직이고, 배들이 물고기처럼 바다아래로 항해하고

    [잠수함] 인간이 새처럼 하늘로 솟아 오르리라[비행기], 이때에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죽으리라. 라는 예언을 남기고 헨리8세의 죽음과 스페인 무적함대의 몰락 빅토리아 여왕의 출현과 세계대전의 발발도 예언 여자들이 남자처럼 바지를

    입을것이며 머리를 짧게 기른다고 에언했다한다. 한가지 미심쩍은 면은 예언서 중에
    가장 믿기어려운 후기 예언서로서 편집자의 생각에 따라 예언이 어긋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 그리고 요한계시록

    불을 뿜는 마차(전차)가 땅을 가로지를때, 중동에서의 화마가 전세계로 퍼지고 전세계 인류의 삼분의 일이 죽으리라. 불로서 모든 것이 끝날것이다. (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의 임기가 끝난다.
    투데이휴먼의 꼬릿말입니다
    원래 미신도 믿지 않으며 살아왔고

    종교도 불교 천주교 기독교 도를아십니까까지 조금씩 다겪어봤지만

    언제나 논리적으로 판단하자는 좌우명아래 현재는 무종교로 살아가지만

    이 글은 그냥 떡밥이라고 보기엔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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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8 00:02:39  220.118.***.117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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