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여러분과 자전거에 환장(?)하는 대학동생(자전거는 내 애인!)의 추천을 받아
4가지 모델로 간추려 왔습니다.
아마도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매장에서 현금박치기로 구입할것 같네요
평소 이동거리는 약 왕복 8킬로미터 주말에 멀리 투어가면 왕복 40~50km정도
먼저 삼천리의 칼라스50 입니다.
대학동생이 이거 자기가 타다가 프레임절단사고(?)가 나서 비추천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왠지 여기에 자꾸 눈길이 가긴합니다만...
타 후보들도 쟁쟁하기에...
두번째로 메리다 빅세븐 40입니다.
인터넷과 자전거게시판여러분 그리고, 동생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은데...가격이 조금 있네요.
성능은 칼라스나 메리다나 비슷할것 같은데 가격이 조금 있어서 고민됩니다.
세번째는 엘파마 로사 R570입니다.
엘파마가 항상 가성비의 끝판왕을 달린다 들었는데
근데 프레임이 제 몸무게를 버틸지 모르겠네요.(110킬로)
네번째는 블랙캣 임팩트입니다.
대학동생이 지금도 잘쓰고 있고 잘타고다닌다는
애마입니다.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후보가 4개로 좁혀졌습니다.
가격대도 비슷하고 성능도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데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고장나면 부품의 수급도 저렴하고 쉽게 할수있는 모델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쟁터에 있는 모든사람이 군인인것은 아니다. 그곳에는 아이가, 엄마가, 아빠가, 형제, 자매가 있다."
Be without fear in the face of your enemies. Be brave and upright that God may love thee. Speak the truth always, even if it leads to your death. Safeguard the helpless and do no wrong. That is your oath.
적앞에서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신께서 너의 행동을 사랑할수있게 늘 용기있고 바르게 행동하라.
항상진실을 말하여라, 그것이 너를 죽음으로 이끌지라도.
약자를 보호하고 의를 행하라
그것이 네 소명이다.
Whoever saves one life saves the world entire.
한사람을 구함은 세상전체를 구함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