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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3일(화) 인천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RDD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영길 시장과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간의 양자구도에서는 송 시장이 앞섰고 안철수진영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복 전 정무부시장을 상정한 3자대결에서는 이학재 의원과 송영길 시장이 34%대 지지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내년 인천시장선거에 새누리당 시당위원장인 이학재 의원과 송 시장이 맞대결 할 경우 송 시장이 여유있게 앞섰다. “만약 내년 인천시장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이 의원이 출마해 민주당 송 시장과 맞대결 할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학재(34.0%) vs. 송영길(46.2%)’로, 송영길 시장이 12.2%포인트 앞섰다(무응답 : 19.8%).
연령대별로 송영길 시장은 19/20대(송영길 57.3% vs. 이학재 27.6%), 30대(송영길 48.7% vs. 이학재 27.5%), 40대(송영길 60.3% vs. 이학재 23.7%)에서 크게 앞섰고, 이학재 의원은 50대(이학재 41.2% vs. 송영길 37.6%)와 60대(이학재 53.6% vs. 송영길 23.2%)에서 앞섰다.
지역별로 이학재 의원은 중구(38.4%), 동구(38.6%), 서구(48.2%), 강화ㆍ옹진군(36.8%)에서 우위를 보였고, 송영길 시장은 남구(45.5%), 연수구(50.6%), 남동구(56.1%), 부평구(47.6%), 계양구(52.1%)에서 앞섰다.
인천 선거에 안철수진영의 후보로 박영복 전 정무부시장이 출마해 3파전을 치를 경우 새누리당 이 의원과 민주당 송 시장이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학재, 민주당 송영길, 안철수진영 후보로 박영복이 출마해 3자대결이 펼쳐질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학재 34.0%, 송영길 34.2%, 박영복 16.8%였다(무응답 : 14.9%).박 전 부시장은 19/20대(30.0%), 30대(16.1%), 40대(21.0%)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또한 박 전 부시장 지지층(n : 168명)을 대상으로 “안철수진영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결과 당선가능성이 낮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고 질문한 결과 60.5%는 ‘끝까지 안철수진영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1%는 새누리당후보, 26.2%는 민주당후보에게 투표할 것으로 나타나 안철수진영 후보 출마여부가 내년 지방선거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무응답 : 7.2%).
이 조사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RDD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7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3.1%p다(응답률 : 5.1%).
쩝... 일반화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새대갈 흡수라... 그런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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