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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31362
    작성자 : 배땡
    추천 : 30
    조회수 : 5995
    IP : 221.166.***.166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9 17:08:44
    원글작성시간 : 2012/01/11 22:16:54
    http://todayhumor.com/?humorbest_431362 모바일
    [유머X] 인천 모 소재의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일.




    저희는 4세(2008년생)아이들을 인천 서구 검단소재의 “A”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들입니다저희가 이렇게 모여 인터넷으로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하게 된 이유는
    더 이상 어린이집의 폭력사건이 이 사회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또한 그런 사건을 저지른 어린이집운영자나 교사들이 다시는 우리아이들 곁에 머물 수 없도록
    엄중한 처벌을 바라는 맘에서
    가슴찢어지는 저희 자식들의 얘기를 이곳에 올려 봅니다.
     
    아래 내용은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진술한 내용입니다.
    혹시라도 거짓으로 상대를 불리하게 진술한 내용이 있으면 법의 처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이름을 걸고 진실만을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월 1월 4일 오후 6시 4세아들이 어린이집차량에서 내렸는데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안좋은상태로 하원을 하였습니다. 전 그냥 그런날도 있으려니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6시20분 집에돌아오자 마자 아이를 씻기려고 욕실로 데려갔는데 양쪽볼이 빨갛게 부어올라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며 “너얼굴 왜그래?” 물어보니 “선생님이 때렸어” 라며 씻겨주는 제게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어떻게? 왜?”라고 하니 아이가 한쪽손으로 제 한쪽볼을 잡고 나머지 한쪽손으론 다른쪽볼에 따귀를 때리더군여. 너무 놀래서 “다시해봐?”하니 그 어린아이의 손이 힘차게 제 볼을 다시 칩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원에 전화를 하려다 우선 아이와 저의 대화를 동영상 촬영했습니다.(맞은 3명의 아이들중 저만 촬영을 해놨답니다.
    (지금 동영상은 경찰에 제출중이며,차후 해당동영상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일관되게 “선생님이 코(낮잠) 안자서 얼굴을 때리고 앉아있으라고했어”라며 같은반 친구인 “**도 함께 맞았다”합니다. 바로  엄마한테 카톡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아침 그엄마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그아이도 저희아이와 같은 말을 하며 맞았다고 했답니다.
    (위 관련해서 성폭력센터에서 일관된 아이들의 진술을 녹취촬영했습니다.현재 전문가 분석중 입니다.)
     
    1월 5일 다음날 아침 9시반경 세명의 엄마(두명은 맞은아이엄마 한명은 같은원/같은반 엄마)가 원을 방문했습니다.
     
    원장한테 어제일을 말하며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을했더니 바로 “네”하며 보여줍니다.
    보여주면서 “어제도 다른반엄마가 CCTV를 확인하고 싶다하여 보여주고 오해를 풀고 갔습니다”라며 자신있게 보여줍니다.
     
    CCTV 내용
    12시반 아이들의 방 ->아이들이 낮잠을 자려고 이불을 깔고 누워있는데 저희아이들 둘이 누워서 베개싸움을 하며 장난을 칩니다. 선생님이 두 아이의 팔뚝을 잡아들어서 자기옆에 앉혀놓고 본인은 원아수첩 정리를 합니다. 그러다 한 아이의 양쪽팔을 잡아흔들며 뭐라뭐라 하다가 밀어냅니다. 혼난아이는 울면서 선생님옆에 다시 앉아있고 조금있다 아이들을 다시 낮잠자리로 돌려보냅니다.     
     
    잠시후 그반에 다른반선생님 세명(저희아이들반 선생님 두명- 합 다섯명)이 들어와 낮잠을 자기 위해 누워있는 아이들은 상관않고 5명의 선생들이 회의를 준비하듯 테이블을붙이고 음식을 가지고와 다과를 하듯이 먹으며 얘기를 나눕니다.
    화면상에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는 아이들중 3명정도를 제외하곤 나머지 아이들은 누워만있고 뒤척이며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다 선생이 저희아이한테 가더니 누워있는 상태로 들어올립니다. 아이가 거부하자 더 거세게 아이들 끌어다 자기네 테이블옆에 앉아있게 합니다.
    아이는 울다지쳐 몸이 넘어질 듯 제쳐지고 있는데 선생들은 그모습을 보며 흉내내고 웃고 떠들며 다과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1시간쯤후 다시 아이를 낮잠자리에 돌려보냈고 잠들지 않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시 장난을치며 놀자 선생이 저희 아이 두명을 양쪽팔을 잡아 끌어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그후 2-3분동안 두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두아이는 옆반선생님이 PC작업하는 옆에 벌서듯 앉아있습니다. 앉아있는동안 옆반아이들이 노는 장난감이 굴러와 그걸 잡으려하자 선생님이 뭐라하며 제재를 하는거 같습니다. 옆반아이들이 노는 장난감을 못만지게 제재하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낮잠시간이 끝나고 남자이사장이 들어옵니다. 옆반선생님이 의자에앉아 울고있는 아이를 붙잡고 이사장과 얘기를 나누다 나갑니다. 옆반아이들의 간식시간이 되었는데. 다른아이들이 먹는모습만보며 그 옆에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움직이려하면 선생님들이 제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간식을 다먹고 종일반아이들이 TV를 보는 동안 저희아이들은 등을 지고 앉아 벌을 서는거 같습니다. 아니 누가 봐도 이건 벌을 서는 모습입니다.
    그후 옆반선생님을 두아이를 데리고 교실 밖으로 나갑니다. 그후 20분여분동안 아이들이 CCTV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선생님께 물어보니 그 시간동안 실내복만 입은체 복도에 있었다고 합니다.(그곳은 정말 춥습니다)
    저희가 CCTV를 확인한바로는 아이들이 벌서는 모습들이 두어시간 계속되었습니다.
    CCTV를 보는동안 그 옆반선생이 원장실로 내려와 자기네반CCTV는 안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반에 있는동안 우리 아이들은 모두에게 외면당한 상태였습니다)
     
    =>관련된 CCTV자료는 현재 경찰에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1월9일 오늘 자료를 회수한다고 합니다. 저희에게 공개가 되면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CCTV를 확인한후 분노를 금치못했습니다.
    마구때려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제 겨우 4세된 아이들을 긴 시간동안 벌을줬다는게 믿어지지도 않고 용납되지도 않았습니다.
    울면서 분노하는 저희에게 원장이 “선생님들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말 할 말이없다. 어머님들이 어떻게 하셔도 나는 할 말이없다~”하며 같이 웁니다. 원장의 요청으로 이사장도 같이 CCTV를 보다 아무말없이 나갔습니다.
     
    저희는 그자리에 계속있을수 없을만큼 참담한 마음이 들어 원장한테 잠깐 나갔다오겠다고 하고 나와한참을 울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논의를 했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하면 잠깐 혼날수도 있고 채벌을 동의하지는 않지만 보육교사들도 사람인지라 말안듣는 아이들한테는 어느정도 모션을 취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닙니다. 의사표현도 잘  못하는 4세아이들을 그런식으로 학대하고 벌을 주다니요..
    또한 5명의 교사들중 아무도 그런상황을 제지하지 않았다는게 더 화가 났습니다.
    담임선생마저 그런식으로 방임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여기서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정말 저희 자신한테 더 많은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행동을 눈으로 확인한이상 우리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닐거라 판단 후
    인천 서구청 보육팀/마전동 경찰지구대/아동폭력센터에 연락을 취하여 원으로 와달라 요청했습니다.
    당일오후 3시경 3개의 팀들이 원으로 오셨습니다. 3시경부터 CCTV를 확인하던중
    원에 보내는 한 아이의 아빠가 방송국에 연락을 취해 MBC보도국기자가 세명이 4시반쯤 원에 도착했습니다.
     
    기자들이 처음부터 보고싶다하니 그때부터 이사장이 돌변했습니다.
    “보고 또 보여줬는데 뭘 또 보여달라는 얘기냐””선생은 인격도 없냐”며 MBC기자와 싸움을 했습니다.  점점싸움이 커지자 경찰이 제재를 하며 저희를 원장실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이사장이 MBC촬영팀과 싸우면서 난리를 치는 모습을 MBC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싸움소리가 커지자 원밖을 지나가던 또는 아이를 데리러오신 학부모님들이 무슨일이냐며 한두명씩 원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갑자기 이사장이 원의모든 교실에 연결된 마이크를 대고.”어린이집 영업에 방해를 하는 학부모들은 다 밖으로 나가세여”라며 고래고래 고함을 쳤습니다. 비명과도 같았습니다.
    (함께 이 과정을 목격한 **반 학부모의 진술서는 12일까지 보내주시기로하여 받으면 바로 첨부하겠습니다.)
     
    방송소리에 놀란 3층 **반 선생님이 1층으로 뛰어내려와 “대체 무슨일이냐며 우리반애들이 깜짝놀랬다” 합니다.
     
    경찰지구대에서 저희 학부모한테 “고소를 하겠냐? 할 경우 경찰서로 넘기겠다”하여 고소한다고 응하고 이 사건은 경찰 형사계로 넘겨져 오후 6시경 형사들(강력계1팀-다섯명)이 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이사건 관련해서 얘기를 들은 다른 학부모가 자기아이도 동일한 진술을 한다며 함께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후 형사한명과 저희 엄마3명이 아이들 3명을 데리고 아이들 교실인 2층으로 올라가 아이들에게  따로따로 질문을 했습니다.
    “어디서 맞았어?” “누가 때렸니?” “어떻게 때렸니?”라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3아이 모두 동일한 장소와 동일한 인물을 말하며 동일한 방법으로 맞았다고 각각 진술했습니다.
    (그장소는  CCTV가 찍히는 않는 사각지대입니다.)
    아이들이 진술하자 형사분이 그내용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오후 7시경 강력계 형사분이 경찰서로 출두하라 하여.. 저희는 일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9시 반경 저희 세아이의 부모들은 함께 경찰서에 출두하여 진술내용을 토대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위 사건관련 저희가 활동하는 지역맘카페 “너나들이 검단맘카페-http://cafe.naver.com/moms1004 에  이 광경을 지켜본 다른학부모들이 무슨일이냐며 글을 올라왔습니다.
    추측하는 많이 글이 올라와 저와 다른 한아이의 엄마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정황없이 내용을 올렸습니다.
     
    다음날 카페에 올려진 저희 글들이 어린이집의 요청으로 네이버에서 게시중단을 했습니다..(1월 6일 금요일)
    그후 어린이집 관련자가 1월8일 해당어린이집 싸이트 공지게시판에 아래와 같이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저희도 해당어린이집싸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었으나 공지글이 올라간 그날 저희아이디는(세명모두) 모든게시판에 접근금지 아이디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싸이트에 올려진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너나들이 검단맘카페 회원이자 해당어린이집 학부모께서 화면을 사진찍어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http://cafe.naver.com/bestbabyparty/61
    위 공지글을 보고 저희 3명의 부모들은 결심을 했습니다.
    처음 해당교사만 처벌받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원장님이 울면서 그러기에 저희는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피해자인 저희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드는 해당어린이집관계자들을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 생각하여 해당어린이집 운영자(원장/이사장)들과 함께 해당교사들을 모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관계자들이 계속 본인들이 피해자고 저희때문데 재롱잔치가 취소되어 많은 아이들이 심리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저희가 경찰에 위 사건을 넘기는 바람에 죄없은 많은 교사들이 매우 힘들어 한다며 학부모들한테 호소를 한답니다.
    또한 문제의 저희아이의 담임은 절대 그런적이 없다고 하네여..
     
    1월 6일 너나들이 검단맘카페를 통해 해당어린이집 엄마들과 임시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통해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맞은 아이들이 저희아이들말고도 많았으며 그 학부모들이 항의를 하거나 카페에 글을 올리면 저희한테 그랬던거 처럼 어린이집 이사장이 “글을 당장 내리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꺼라”고 협박을 했다는 겁니다. 임신한 맘한테도 무자비하게요~
    하루에 몇분씩 비슷한 내용으로 진술을 해주시고자 연락이 올정도입니다.
     
    위어린이집은 처음 개원시에도(2011년2월쯤개원)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인허가나 건물 준공이 나지도 않은 신축어린이집건물에서 100명이 넘는 아이들에 대해 OT를
    진행했다고 합니다.위 건으로  한 아버지는 구청장실에 쳐들어가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달 겨울방학때는 아이들을 보낼려면 반찬3가지를 싸서 보내라고 했던 어이없던 어린이집입니다.
    방학동안 나오는아이들은 차량지원도 되지 않았던 곳입니다.(재원아동들이 160가량 되는 곳에서 말이죠)
    직장맘들한테도 방학때 아이들을 보내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한것과 같습니다.
     
     
    위 원장과 이사장이 원을 운영하면서 저희와 같이 아이들이 맞았다고 하여 불만을 제기하다 결국 원을 그만둔 엄마들의 진술서를 첨부합니다 
     
    또한 해당 어린이집관련하여 지역맘카페에(너나들이 검단맘카페) 불만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올경우 이사장이 직접 글작성자인 해당 학부모를 찾아내어 전화나 쪽지로 “글을 내리지 않으면 명혜훼손으로 고발을 하겠다”라고 협박한 내용에 대해서 학부모들이 진술해준 내용도 첨부합니다.(위 분은 13일까지 진술서를 보내주시기로 하여,받으면 첨부하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직접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학부모의 진술서 첨부합니다.
     
    또한 선생님이 메롱하면 아이의 혀바닥을 가위로 싹뚝 잘라버리겠다고한 진술서도 첨부합니다.
     
    http://cafe.naver.com/bestbabyparty/61
     
    ***** 지금도 많은 분들이 진술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받은즉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진술서는 이멜로 보내도 됩니다. [email protected])
     

     
     
    마지막으로 해당원을 보내는 맘들이 똑같지는 않지만 원장부부의 원운영관련하여 비도덕적인 행동에 대해 진술한 내용들을 모두 관련기관이 (경찰서 형사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많은 학부모님들~~!!!
     
    이런 비양심적이고 부도덕적인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 아이들을 보육하는 시설장이 되지 못하도록~여기에서 쫓겨나서 다른곳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아예 자격을 상실하게 또한 과실에 대해 충분히 처벌받고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보육교사들을 잘 관리할수 있도록 이번사건을 관련부처에서 엄중히 처벌하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들의 생각이 틀리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인권보다 교사의 인권이나 권위가 우선인 곳이 아니라고~
    어린아이들이지만 그들이 준 고통을 평생안고 살아가야 한다고..
    그래서 다음부턴 저런사람들 때문에 저희아이들 같은 힘없는 희생자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저희부모들은~~~끝까지 해볼껍니다.
     
    함께 도와주세여~!!!!!!!
    인천시청,서구청,보건복지부 여러분들!!
    저희가 원하는 것은
    1-   아이들에게 폭력과 가혹한 행위를 한 선생님들이 다시는,아이들의 곁에서 보육할 수 없도록 자격 박탙을 해주세요.
    2-   이 사건에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운영진들이 다시는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없도록 자격 박탈을 해주세요.
    3-   지금 이 시설에 다니는 죄없는 많은 아이들이 갈곳을 잃지 않도록 검단지역 다른어린이집에 임시반을 만들어주세여~ 그리고 신속히 위 사건을 해결해 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원을 운영할수 있는 그런분을 거기에 세워주세여`~~~~!!!
     
    *
    ****어린이집 원장~!!이사장~당신들!!
    그렇게 본인들이 피해자시라면 우리가 없는 사실로 당신들을 죄인취급하는거라면
    경찰이 CCTV 공개하기전에 당신들 스스로CCTV 공개하세여
    우리가 진짜 거짓말을 하는건지 당신들이 거짓말을 하는건지 밝힐수 있음에도불구하고 어찌그리 CCTV 녹화내용을 공개못합니까? 결국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가도록 합니까?
    내가 당신들이였다면 억울해서라도 공개하겠네요~~
    만약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거라면 우리글을 믿고 힘을보태준 모든이들한테 돌을 맞겠습니다.
    당신들도 그렇게 떳떳하다면 그리해보시지요? 비겁한자들이여~
     
    아래는 너나들이 검단맘카페의 카페지기가 저희에게 꼭 올려달라고 보내준 글입니다.
     
    **** 0~2세의 보육료지원을 통과시킨 많은 국회의원님들~!!!
    보셨습니까? 뭐가 문제인지?
    한참 엄마품에 있어야할 어린아이들이 잘못된 보육료 정책 때문에 집밖으로 내몰리게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모든동네에 가정식어린이집이 새로 생겨나느라 바쁩니다.
    엄마들도 “어린이집이나 해야겟다”라는 말이 유행이 될만큼 이 정책이 주는 메시지가 이렇습니다.
    보육료지원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그러기전에 부모들이 믿고맡길 어린이집부터 만들어 주셔야죠?
    이제 맞벌이하는 부부들은 보육료를 지원받아도 기쁠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모든 어린이집의 티오는 꽉차버려서 원장님들 눈밖에 나면 그냥 쫒겨나게 생겼습니다. 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학대를 받더라도 꼼짝못하게 생겼습니다. 옮길곳도 없으며 위의 엄마들처럼 “저런 시설장”들과 싸우는 사람들은 그원의 학부모들한테 돌팔매를 맞게 생겼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 어디로 가라고 원을 문닫게 하냐

    정녕 그대들의 눈으로 확인하셔야만 하겠는지요?
    저희 동네도 난리났습니다. 0-2세는 거의 다 마감입니다~
    문제가 있는원이던 말던 자리만 있다하면 그냥 보내야 하는지경에 왔습니다.
    이게 저출산률을 높이려는 정책이 맞는지요?
    부모들에게 출산과 양육의 희망을 주는 정책이 맞는지요?
    그대들은 자식들을 키워보질 않았는지요?
    팔 물건이 3개밖에 없는 가게의 상품권을 100장이나 나눠주면 저희는 어쩌라는겁니까?
    짝퉁을 사야겠지요..물건에 하자가 있어도 참고 써야겠지요..
     
    그냥 집에서 키우는 부모들한테는 양육수당으로 지급해주신다면
    좀더 잘 키우려 노력해볼터인데
    어떤부모는 책으로 어떤부모는 장난감으로 어떤부모는 생계비로 정말 유용하게 쓸텐데 그건 절대로 안되는 일인지요?
     
    참 무섭습니다. 미래가 무섭습니다. 저희들은 자식들을 이제 어찌 키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제는 어려워 남편들은 등골이 빠지고 한푼이라도 보태려는 아내는 품에 담지못하는 아이 때문에 매일밤 눈물을 흘려야 할꺼 같아 무섭습니다.
     
    18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를 폭행해도 찍소리못하고~있어야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려 무섭습니다.
    피해부모가 어린집관계자도 모자라 저 많은 학부모들의 원망까지 등에 업고 싸움을 해야하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원으로 내몰리는 우리 아이들이 불쌍해서라도 애는 그만 낳아야 할거 같습니다
     
    보육정책~~~!!! 기왕 쓴다고 하신예산~!! 기왕 써야 하는예산~!!!
    잘쓸수 있도록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고라 서명하러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7963




    출처 : http://cafe.naver.com/baby090/2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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