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내부의 GP에서 병사들과 함께 동숙(同宿)하면서 그들의 생활과 숨겨진 밤풍경을 촬영했다. GP는 비록 외부와 단절되어 있지만 우리 병사들의 엄연한 생활공간이자 아늑한 보금자리다.
화천의 한 GP, 근무 교대를 마친 병사들이 공간이 넉넉지 않은 GP 옥상에서 풋살, 족구, 농구 같은 야외 여가활동을 즐긴다. 강원도 화천. 2010
병사들의 휴식시간. 강원도 양구. 2010
근무를 마치고 사용했던 총알들을 세어보는 대원들. 경기도 파주. 2009
벙커 보수작업을 하는 GP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벙커 보수작업을 하는 GP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GP의 밤. 철책 뒤로 멀리 남방한계선 불빛이 보인다. 강원도 고성. 2010
GP의 밤. 철책 뒤로 멀리 남방한계선 불빛이 보인다. 강원도 고성. 2010
수색 대원. 강원도 철원. 2010
[email protected]="" folder="" 3="" img_3_168_6?1290220157.jpg"=""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border-top-width: 0px; border-right-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border-color: initial; vertical-align: middle; border-style: initial; border-color: initial; ">
GP 안에서의 탄약 점검. 강원도 고성. 2010
GP밖으로 작전을 나서는 GP의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매복작전을 나가기 전 위장을 하고 있는 병사. 강원도 철원. 2009
GP는 휴전협정에 근거해 DMZ 내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경계소초다. 태극기와 유엔기가 나란히 바람에 휘날리는 곳, 외부세계와 완전히 고립된 이곳에서 병사들은 두 달 동안 순환근무를 하며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한다.
최동북단을 지키는 우리 GP의 전경. 북한 GP로부터 불과 580m 떨어진 이곳은 ‘GP 중의 GP’라고 불린다. GP에 오르면 바로 앞에 금강산의 절경이 펼쳐지고 매일 아침 동해의 일출을 볼 수 있다.
강원도 고성. 2010
2개월간의 GP 근무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수색대 병사들. 강원도 고성. 2010
철원 평야에 자리잡은 GP. 강원도 철원. 2009
수색정찰을 마치고 통문을 통과하는 수색중대 대원들. 경기도 파주. 2009
GP 위장막 사이로 보이는 DMZ의 겨울 풍경. 강원도 화천. 2010
GP 옥상에 있는 유엔기와 태극기. 넓게 펼쳐진 철원평야의 저편은 북한 땅이다. 강원도 철원. 2010
GP 내부의 초소에서 보이는 눈 덮인 북한. 강원도 인제. 2010
GP 내부에 있는 병사들의 그림. 강원도 철원. 2010
적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한 고성능 쌍안경. 강원도 화천. 2010
백마고지 정상에 자리잡은 GP에서 작전을 펼치는 수색대원들. 강원도 철원. 2010
통문을 통과해 DMZ 수색작전에 투입되는 병사들. 강원도 철원. 2010
GP 점령 작전 중인 병사. 강원도 고성. 2010
늦가을 강원도의 DMZ 초소. 초병들 뒤로 '간첩 잡아 효도하자'라는 글씨가 보인다. 강원도 화천. 2009
중부전선 백골부대의 GOP. (항공촬영), 강원도 철원. 2010
한밤중에 손전등으로 경계일지를 확인하는 병사. 강원도 화천. 2010
남방한계선을 지키는 초병과 노송(老松). 동부전선은 늦겨울에 많은 눈이 내린다. 강원도 고성. 2010
출처:
http://blog.daum.net/armyinside http://armynuri.tistory.com/ 아미누리
대한민국 육군 홍보블로그 아미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