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토스대기게시판에 글들이 쌓인걸 보고는 하나씩 토스를 하는데 그 중 2개가 완벽한 19금 자료였습니다.

어떻게 할 방법 없어 그냥 놔뒀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들어와보니 "카드값줘체리" 님에 의해서 두개가 다 토스가 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되면 토스맨 시스템의 의미가 굉장히 퇴색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토스맨들한테 옐로우 카드제를 도입하여 몇번 정도 반복될시 토스맨 자격을 박탈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자료를 토스대기게시판에서 보면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를 누르고 다섯명이 되길 기다릴 수도 있지만 추천이 들어와 버린다거나 다른 사람이 토스를 해 버린다거나 했을시엔 또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런 논란의 자료를 채택하는 기능도 있었으면 합니다.
게시물을 토스맨 두 사람이 승인하면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하듯이 말이죠.

언제나 운영자님, 토스맨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낼 모레면 설인데 모두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