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약하고 들어가자면
이 개가튼 심청이 아버지 때문에 정글생태계의 다양성이 죽었음.
이 리신이란 놈은 시즌2-3프리시즌부터 지금까지 정상 정글러 자리를 내려와 본 역사가 없음.
앨리스도 비슷하지만, 얘는 그래도 왔다갔다 했으니까.
이 망할 봉사의 문제점은 딜이면 딜, 탱이면 탱, 유틸이면 유틸, 정글링이면 정글링, 카정싸움이면 카정싸움.
다된다는게 문제. 이런 챔프 보기 쉽지않아요.
거기다가 스킬쓰다가 기력이 바닥나나? 패시브땜에 다시 차는데 ^오^
일단 어느정도는 너프해야함. 스킬에 칼질을 해서라도.
물론 "미니언과 와드에 방호를 탈수 없게되었습니다." 되면 잉여 관짝에 묻히기에 그런건 안된다고 생각함.
그래도 적어도 딜너프나, 공속너프를 삭제하던가. 아님 피흡을 좀 지워주던가. 아님 패시브를 좀 바꾸던가.
이렇게는 해야 생태계 다양성이 좀 살아날까 싶지않음.
쓰기쉽고 쌘 짜오도 리신이 더좋다고 안보이지, 준 글로벌 궁극기 갱킹(이지만 1렙궁은 케틀 궁보다 짧지)과 빠른정글링의 녹턴도 유틸성딸리고 탱안된다고 안보이지. 초식들은 수도승에게 채식당해서 못나오지...
그나마 상대되는 쉬바나는 탑으로 갔고. 정글로 가도 cc없어서 갱못해서 안나오지.
현재는 앨리스나 올라프 정도만 상대 가능한데... 이것도 너무 스펙 트럼이 좁음.
그래서 정글이 재미가 없어지는듯.
갠적으로 짜오나 녹턴 노틸 이정도 좋아하고 짜오는 자주하는 편인데, 리신상대로는 겨우겨우 따라갈만 한 정도.
그것도 유틸이랑 정글링 딸려서 힘들고, 마나 소비도 심해서 정글 돌기가 더 힘듬.
리신은 지금 완전 황소개구리 같은 놈임. 얘를 좀 칼질해야 정글에 다른애들이 조금 보이지 않을까 생각됨.
